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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경기북부 여자태권도 선수들 전국대회서 쾌거

  • 등록 2010.04.16 10:20:51


경기북부 여자태권도 선수들 전국대회서 쾌거


제20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남여고교태권도대회서 최민정, 이승아 개인전 1위 휩쓸어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최민정(고3)선수와 양주백석중학교 이승아(중1)선수가 지난 10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남여고교태권도대회에서 각각 개인전 1위 및 고등부 최우수선수 수상해 경기북부태권도계의 꿈나무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입상으로 최민정 선수는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과 수시입학 자격확보해 앞으로 경기북부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는 기회 또한 얻었다.


남·여 중·고등부 및 고등부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700여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모여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선수를 배출한 공로로 정지철(양주 한울태권도장, 아라한 품새선수단)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해 앞으로 경기북부 태권도계의 큰 영향을 미칠 예상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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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