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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Let's have hope 2011) 개최

  • 등록 2011.04.19 11:23:47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Let's have hope 2011) 개최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지원 자선경기


한기범, 허재, 김유택, 강동희, 문경은, 이충희 등 한국농구의 전설 ‘농구올스타팀’과 손지창, 임혁필 등 연예인농구팀’이 5월 5일 어린이 날 의정부체육관에서 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한기범 의정부시 홍보대사(자선행사 조직 위원장)는“어린이 심장병 환자와 다문화가정, 농구 유망주들에게 농구를 통해 꿈을 심어주고 싶고, 무엇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따뜻한 손길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고 이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트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연예인 농구팀과 한판대결을 펼치고 길거리 농구, 농구 묘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므로서 세대를 뛰어 넘어 온 가족이 참여하는 의미있는 자선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자선기금과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대한농구협회가 주관하고 의정부시, 어린이재단,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경기도농구협회가 후원한다.


사전예약에 한하여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는 3명까지 무료로 입장시킬 예정이며, 세부사항 문의는 ☏02-3391-7091 및 시 문화관광체육과 ☏828-2492∼4로 하면 된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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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