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고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2019년 기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기해년 새해에도 우리 의정부시의회 13명의 의원은 민생중심의 정책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북부 중심, 통일 대한민국의 전진기지인 의정부의 위상제고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의회상 구현'이라는 의정목표를 위해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실현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또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질타보다는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바람직한 의회상을 정립하겠으며, 상생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 신뢰와 화합을 중요시하는 선진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특히,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삶의 변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어두운 곳을 밝히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며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22만 양주 시민여러분! 그리고 950여 공직자 여러분!대망의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해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양주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한해였습니다.22만 양주 시민 모두의 숙원인 전철 7호선 사업이 옥정신도시 중심부까지 연장 추진이 확정되고 GTX-C 노선의 덕정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노력이 이루어 낸 결실입니다.이제 목표는 조기 건설입니다.국회의원, 도의원 그리고 시의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현재, 우리나라는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인구감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우리 양주시는 22만의 든든한 양주시민이 있습니다. 시민들 한 분 한 분의 간절한 바람을 양주시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셨습니다.덕분에 양주시는 새롭게 출발한 기해년(己亥年)에 더 큰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양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소망에 결실로 응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19년 '황금 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로워지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지난해는 민선 7기의 출범으로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 변혁의 시기였으며, 포천의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는 가슴 벅찬 한해였습니다.문재인 대통령께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 내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시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평화와 번영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우리는 지금 역사적으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 중단 없는 도전을 계속해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먼저, 광역교통인프라 확충으로 남북경협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지난해 전철 7호선 연장 사업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서 35만 명이 넘는 서명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의회와 사격장대책위원회,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였다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경기도를 거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상정되어 있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유치 사업과 공항유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남북 경제협력 내륙 거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새해,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기해년 천간의 기(己)는 토에 해당하고 색으로 구분하면 황금색을 뜻하여 올해가 황금돼지띠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돼지의 해에 시민 모두에게 복된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남북 두정상간의 2차례 만남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정착 속에서 우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이라는 가치 실현으로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은 시민 여러분 앞에서 한 약속이자 제가 소망하는 동두천의 모습이고 시정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저는 민선 7기 제19대 동두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만족하고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동두천 그리고 시정의 최우선이 시민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금년도 예산은 지난해보다 553억 원이 증가한 4,668억 원으로 편성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먼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소외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큰시장 공영주차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지난 7월 1일 군민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여망을 안고 출범한 민선7기는 새로운 기회발굴과 연천군의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우리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줄 국립연천현충원은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본설계용역비 15억 1800만원이 확보되데 이어 지난 27일 국회에서 국립연천현충원의 설치 근거인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습니다 우리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37번 국도도 부분적으로 완공되어 인천국제공항을 1시간20분내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BIX 은통산업단지, 빙그레 연천공장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또한, 연천초.중.고 출신의 김용삼 문화관광 체육부 1차관 임명, 윤의철 장군의 중장 진급 등 우리 지역 출신 인사들의 영전은 지난해 연말을 더욱 훈
16년 만의 경기도 정권 교체로 화제를 모으며 출범한 민선7기 이재명 호(號)의 취임 첫해가 저물고 있다. 공정·복지·평화를 3대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정책을 선보인 이 지사의 지난 6개월은 최근 이 지사가 자신의 SNS에 표현한 대로 '경기도는 혁명 중'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경기도에는 현재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과 후분양제 등 대한민국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부동산 혁명이 진행 중이다. 공공기관을 둘러싼 특혜채용 비리에 대한 엄단과 입찰담합업체에 대한 철퇴가 내려졌다. 적폐청산 혁명이 진행 중인 셈이다. 환자인권 보호를 위해 수술실 CCTV가 설치됐으며,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산후조리비·무상교복 등 새로운 복지혁명이 내년 실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0년 5.24조치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협력도 경기도가 앞장서 재개를 준비 중이다. 취임 첫 해 민선7기 경기도가 보여 준 다양한 성과들을 7개 분야로 나눠 살펴봤다. ◆억강부약의 경기도. 공정으로 약자를 보호하다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준다는 뜻의 억강부약((抑强扶弱)은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운 이재명 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이다. 이 지사는 취임 후 첫 월례조회 인사
포천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2019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출범해 전철 7호선 연장사업(옥정~포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면제 건의, 영평사격장 헬기 사격 중단 및 야간사격 축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고모 IC 반영, 소비자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지속발전 상생경제도시, 포천'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시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 흐름에 맞춰 2019년 시정을 추진한다. 특히 접경지역 개발과 남북경제 협력에 대비해 광역교통인프라 확충과 산업기반 구축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두고 시정을 펼칠 예정이다.시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옥정~포천), 국도 43호선 확·포장사업, 군부대 활주로 활용 공항유치사업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적극적인 남북경협을 추진하기 위해 남북교류 협력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을 조성함은 물론 남북경협에 대비한 공간구조를 개편한다. 또한, 남북경협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35번지 일대'에 지하5층, 지상 최고 59층의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56세대, 74㎡ 324세대, 84㎡ 434세대, 총 1,614세 대의 공동주택과 거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 및 접근성이 용이한 전면부 근린생활시설, 100개실의 거실과 침실 분리형 오피스텔이 대단지로 조성된다.현재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택법 개정(2017.06.03. 지역주택조합 모 집등 관련사항 강화 조치) 이후 의정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득하여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1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는 상황에 GTX-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사업추진이 확정(2018.12.11.)되면서 조합원 모집의 열기가 가속화되고 있다.GTX는 교통 호재는 말 할 것도 없이 현재 기준 접근성이 불편한 지역이 가장 수혜를 많이 입는다. 의정부역은 1호선이 운행중이라 업무지역까지는 나쁘지 않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1호선을 이용한 업무 지역(종로, 삼성)까지 5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의정부를 CDB(중심 업무지-Central
민선5․6기를 거쳐 의정부 최초로 3선에 성공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이끄는 의정부시가 2018년 이루어낸 성과를 되돌아본다.■ 미2사단과 부대찌개 의정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월 15일 의정부에 주둔해온 미2사단의 평택 이전을 앞두고 환송음악회를 마련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지난 53년 주둔해 온 미2사단은 국가안보의 핵심 전력이자, 우리 시 발전의 원동력 이었다"며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미2사단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스콧 맥킨 미2사단장은 "의정부시는 미2사단에게 매우 특별한 동반자였다. 떠나는 우리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동했으며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의정부의 역사를 논할 때 미군 기지를 빼놓을 수 없다. 1953년 7월 휴전이 발효되자 거대한 미군 기지들이 의정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군사 요충지인 의정부에 건설된 미군기지는 전국에서 제일 많은 8곳으로 면적은 5.7㎢, 시 전체 81㎢의 7%에 달했다. 현재 캠프 에세이욘, 시어즈, 카일, 라과디아, 홀링워터 등 5개 기지가 반환됐다.반환된 금오동 캠프 에세이욘은 2014년 12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
총 420가구 중 전용면적 39~97㎡ 317가구 일반분양오는 20일(목) 특별공급, 21일(금) 1순위 청약 접수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 가능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 갈 예정이다.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직동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인데다, 행정타운 프리미엄과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더샵 파크에비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총 42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97㎡ 31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45가구 △59㎡ 52가구 △84㎡ 200가구 △97㎡ 20가구 등이다. 조합원 물량 비율이 적어 로열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청약 일정은 오는 20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금) 1순위 청약 접수, 24일(월)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는 1월 2일(수)에 발표하며, 1월 14일(월)~16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더샵 파크에비뉴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한 뒤 1년이면 1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