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서 DMZ홍보시연, 외국어능력 등 평가 한국대표 선발 본선 8월30일 개최...세계대회 10월 미얀마에서 열려 평화를 주제로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한국대표를 뽑는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경기도 예선이 8월 10일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주최, 군포신문 주관으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경기도 예선에서 선발되는 후보자들은 8월 30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한국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진(眞)에 선발되는 우승자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에서 세계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열리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세계대회 참가자는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비와 교육비, 항공, 숙식비 전액을 지원받는다.'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페이스북 라이브에 수백만명이 동시 접속을 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에서 열린 세계대회는 2017년 전세계 여러 대회중 올해의 페이전트(PAGEANT)에 선정됐으며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등과 함께 세계
박윤국 제7대 포천시장은 민선 7기 포천시를 이끌어갈 시정비전으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제시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시정비전 실현을 위해 ▲지속발전 상생경제도시 ▲맑고 푸른 생태관광도시 ▲행복동행 문화복지도시 ▲살기좋은 안전안심도시 등을 전략목표로 삼고, 관련 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포천시는 더욱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에 나선다. 시는 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당고개-내촌-가산-군내-신북), 7호선 연장사업(장암-민락-옥정-소흘읍-대진대-포천시청)을 추진해 미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시는 43번 국도 관내 전 구간 6차선 확장공사, 지방도 및 도시계획도로 확충사업 등을 통해 도시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남북경협 거점 내륙 물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통일시대 물류산업 거점도시로서의 자리를 선점하고, 경기 동북부 산업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제 가공식품․의류 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내 업체의 시장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포천시는 교육 분야에 대해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6일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분양홍보관 개관 총349실 규모...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에 자유로워1호선 의정부역 바로 앞 황금입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이 7월 6일 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로 구성되는 주거시설이다. 초역세권,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많은 관심 예상돼이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먼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출구 직선거리 25m에 위치하고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들어선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의정부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의정부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조합원이 자기 가족이나 지인에게 조합 가입을 적극 추천하는 현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역 역세권에 55층 규모로 들어서는 '의정부역 펠리스타워'가 그 화제의 현장이다. ▶잡음 많은 조합아파트? 딴 세상 얘기지칠 줄 모르는 집값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흔히 ‘아파트 공동구매’라고도 부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시행사 이윤, 토지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해 가격이 20~30%가량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즉시 전매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그러나 일부 현장에서 토지 소유권 확보 여부와 불투명한 회계처리, 추가 부담금 발생 등으로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이 불거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조합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어 ‘조합아파트는 잡음이 많다’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토지 상당수 소유권 이전 등기 마쳐1760여 세대 규모의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지난해 홍보관을 오픈하고 2주 만에 1차 조합원 1,100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20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한국예총과 MOU 체결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에 함께 노력키로사회공헌분야, 자치, 언론, 의정, 문화, 체육, 의료대상 등 시상(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주최한 '2018 지구촌 희망펜상'에서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이 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정태영 회장은 "올해 다섯 번째로 수여한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 신설한 상으로,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며 "전체대상을 비롯해 사회공헌분야, 자치, 언론, 의정, 문화, 체육, 의료대상 등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영호 한지협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황주홍, 권칠승 국회의원,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이원주 서울시 협의회장, 마삼섭 전남협의회장, 권영해 전 경북협의회장 등 도회장 및 한지협 임원
양주시가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지난 13일 지방선거 결과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으로 당선되며 양주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소임을 연이어 맡게 됐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등 다가오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새 시대, 엄청난 발전의 기회 속에서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이자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해 ‘이성호의 힘, 사람이 먼저다’를 내세우며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밝혔다.첫째,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양주를 만들겠습니다.경기북부 행정 역사의 모태이자 수도권의 행정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등 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나갈 것이다.양주문화재단 설립, 최신식 아트센터 건립, 양주 관아 일대 관광자원화, 유․무형 문화재 보존과
6·13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 최초로 3선에 성공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 공약으로 제시한 문화관광, 교통, 노인·여성, 장애인복지, 교육 등 각 분야별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분야별 주요 비전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CRC 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사업, 생태하천 공원 조성,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소년 힐링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안 시장은 "의정부 백년대계를 위한 확실한 비전과 구체적인 추진안을 펼치고자 한다"며 "지난 8년간 시장으로서 시정 운영의 중심에 서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린 '잘 사는 의정부, 8·3·5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겨 의정부 100년 먹거리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문화관광 서비스 중심의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습니다.먼저 문화관광 분야 주요 사업은 의정부시 산곡동 396번지 일원에 조성될 복합문화융합단지, 미군 반환 공여지에 각종 테마 공원과 문화관광콘텐츠진흥원 · 의정부시컨벤션센터 건립 등이다.복합문화융합단지는 문화·관광·쇼핑·체류 등 복합형 단지로 YG엔터테인먼트의 K-POP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서 향후 의정부
'평화경제의 중심,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겠다'문재인 정부 동반자,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로 경기도민의 행복 가꿀 것경기도가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세계의 혁신산업 허브로, 동부는 규제 합리화를 통해 공정한 장을, 서해안 권역은 산업과 생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Q. 후보님이 밝히는 새로운 경기도는 어떤 정책으로 경기도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실 것인지 소개해주십시오.경기도가 갖고 있는 자원이나 역량, 잠재력이 중앙정부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쓰이거나 서울을 보조하는 역할이 아니라 온전하게 경기도 발전에 쓰여야 한다. 일명 ‘경기 퍼스트’ 공약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의미다.일단 경기도민이 자랑스러워 하려면 전국의 어느 지방자치단체보다도 삶의 질이 높아야 한다. 복지의 수준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경기도는 중앙집권적 구조, 서울 중심의 편향된 정책 등으로 인해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지역이다. 지난 16년간 경기도를 장악한 구태 기득권 세력의 책임이 크다. 말만 앞세웠고 사적 이익 추구에만 혈안이 됐던 이들로 인해 도민의 삶과 지역발전은 나아진 게 없다.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최대
'새로운 일자리 70만개를 만드는 경제도지사'서울을 품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며 세계 대도시와 경쟁하는 경기도Q. 지난 5월 9일 경기도지사 재선에 도전장을 제출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는민선 6기 성과 위에 새로운 일자리 70만개를 만드는 경제도지사 될 것이다. 일자리는 줄고 어려운 민생경제의 안정화를 위해서 경제도지사로서 대한민국 성장동력, 일자리창출을 이끌고 가겠다. 이미 민선 6기에서 대한민국 일자리를 절반 넘게 만들어 이를 증명한 바 있다.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기업, 민간이다.민선 6기에서 전국 일자리 절반 넘게 만들며 대한민국 경제엔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2014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경기도 취업자 증가가 62만1천명으로 전국 50.7%를 차지해 왔다. 이같은 결과로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고용부장관상)’수상,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종합대상(대통령상)’등을 수상했다. 아울러 2017년 12월은 전국에서 새로 생겨난 일자리 중 84%인 21만개를 창출했다. 지금까지 주요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일자리) 청년구직지원금, 청년통장, 청
“학교 공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등학교 다양화, 중학교 진로교육, 교권확립 3대 핵심공약인성과 창의성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중도와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교육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 31개시군 우수지역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문협의회는 김숙자 회장, 이영호 직전회장, 강명희 기획이사, 김동인 정책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한 임 교육감 후보를 만나 경기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경기교육정책 공약 및 방향에 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Q. 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유는?고등학교의 다양화, 중학교 진로교육, 교사들이 사명감과 열정을 갖도록 교권확립의 학교의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뜻을 펼치겠습니다.교육감이 교육을 바로 알지 못하면 권위가 서지 않습니다. ‘경청하는 교육감’, ‘소통이 잘되는 교육감’,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바람직한 정책을 만들어내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이제는 이념이나 구호를 걷어내고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공교육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우리 아이들의 희망의 교육을 만들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