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종합엘리베이터 이현재 대표이사의 고객중심의 가치 창㈜태화종합엘리베이터 이현재 대표이사는 1987년 엘리베이터 OTS에 입사하여 1991년에 퇴사해 선배와 함께 창업해 현재의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인수 운영하고 있다. ㈜태화종합엘리베이터는 승객용, 병원용, 화물용, 자동차용, 덤 웨이터, 주차기 등 승강기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제작설치에서 사후관리를 통한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의정부 한수이북에 ELEVATOR 서비스업계 최초로 진출하여 많은 거래처를 만들어 가면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알리는 동시에 의정부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2008년도부터 500여 업체에 본격적인 서비스 실시로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틈새시장과 묵묵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수이북지역의 토종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다. 이현재 대표이사는 1995년 엘리베이터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에도 안전을 생각하여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외국계 보험회사에 가입 할 정도로 자신에 일에 대한 철저한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사장은 1996년 경영 악화에 처한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제작, 시공, 서비스를 겸비한 TOTAL
고성 화진포 고성 화진포는 7번 국도를 따라 북진하면 강릉과 속초, 거진항을 지나서 만나는 곳. 장쾌한 겨울바다 모습을 볼수 있다. 길이 1.7km 모래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화진포에서 먼저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은 백사장이다. 조개껍데기와 바위가 부서져서 만들어졌다. 그래서 파도가 지날 때마다 ‘차르륵 차르륵’ 하는 소리를 낸다. KBS 드라마 ‘가을동화’ 주인공 은서와 준서가 어린 시절 모래에 그림을 그리며 놀았던 곳이 바로 여기다. 화진포 해변은 일출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푸른 바다 위로 불쑥 솟는 붉은 햇덩이가 보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한다. 거진항과도 가깝다. 한반도 최북단 항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명태찌개가 명물.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추위에 언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주위에 자리 잡은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이기붕 별장도 둘러볼 만하다. 영덕 삼사 해상공원 영덕은 국내 최고 일출 명소 가운데 한 곳이다. 강구항을 비롯해 영덕 삼사 해상공원 등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다. 강구항은 대게 집산지. 포구의 싱싱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영덕 삼사 해상공원에서는 해마다 새해 첫날 경상북도 대종
어머니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가슴까지 시려오는 겨울. 한없이 넉넉한 인심과 어머니와 같은 손길로 따뜻한 칼국수와 만두국을 끓여 주시는 ‘이순례 손칼국수’에서 우리 전통의 맛과 어머니의 향수를 느낄수 있었다. 의정부2동 공영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이순례 손칼국수는 강기식(62)할아버지와 이순례(61)할머니의 넉넉한 마음과 정성이 듬뿍 담긴 손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다. 강기식 할아버지가 손으로 직접 반죽해 썰은 칼국수와 할머니가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든 김치만두는 우리 전통의 맛, 고향의 맛이라 할 수 있다. 이순례 손칼국수의 주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와 김치만두국, 떡만두국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바지락 칼국수의 국물을 먹으면 바닷내음이 입안가득 퍼져 입맛을 돋게 만들어 주고, 전날의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숙취해소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드럽고 담백한 사골육수의 맛과 어울려 마치 ‘소 한마리’를 잡아먹은 듯 속이 든든해지는 김치만두국과 떡만두국은 현대인 입맛에 전혀 느끼하지 않고, 김치와 어우러진 매콤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떡만두국은 추운겨울 몸과 마음을 녹이는 음식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입안가득 담백하고 얼큰한 맛이
누구에게나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우울할 때, 출근하기 싫을 때, 연인과 헤어졌을 때, 나를 찾고 싶을 때……. 개연성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수많은 이유와 상황들이‘떠나고 싶은 욕구’로 귀결된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그만큼‘떠남’에는 모든 것을 치유해 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일까. 사실 치유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떠났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일탈의 감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기 마련이므로. 머리로 따지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서보는 여행. 훌쩍 떠나는 여행이 좋은 것은 바로 그 일탈 때문이다. 외달도. 달리도의 밖에 있기에‘外달도’라 부른다. 어떤 이는‘외로운 섬이어서 외달도’라고 부른다고 하니, 그런 유래를 갖다 붙인 사람은 퍽이나 외로웠나 보다. 외달도는 스무 가구 정도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작은 섬이다. 전체 둘레가 4킬로미터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6킬로미터 지점. 육지라면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다. 그러나 마치 세상 끝에 와있는 것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남도 끄트머리 목포에서도 배를 타고 50분이나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외달도는 빠른 배로는 15분밖에 걸
국내최상의 장례식장을 지향하는 의정부성모병원장례식장 = 의정부성모병원장례식장 현성호 사무장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지역의 최고의 장례식장을 꼽으라면 어디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한 달에도 몇 번씩 조문을 다녀와야 하는 기자에게도 이런 질문에 쉽게 대답하기란 무척이나 곤란하다. 수많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다녀왔지만 정작 장례식장에 대해 물어보는 전화를 받을 때에는 딱히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는 말을 명확하게 해주지 못한다. 몇 일 전 아는 지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의정부성모병원장례식을 찾은 적이 있었다. 몇 번 조문을 다녀온 적이 있는 장례식장이기에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시설이야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인의 유족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장례식장의 서비스가 좀 특별하든 생각이 들었다. 여느 장례식장과 달리 이 곳 성모병원장례식장의 직원들은 말끔한 복장에 항상 반듯한 자세로 유족들을 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자기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남들이 기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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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나들이 GO!GO! 씽~ BEST 5 >1호선 오산대역! 초록나라물향기수목원!경기도 오산시에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이 있다. 2006년 완공되어 전국 여느 수목원보다 잘 조성되어 있는 물향기 수목원은 그 규모만 10만평. 예쁜 이름만큼이나 볼거리도 많은 곳. 16개 테마원과 각종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수목원 내부는 도심에서 가까운 휴식공간답게 가족, 친구, 연인과 편한 맘으로 산책하기 좋다. 천천히 둘러보면 두 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에는 아기자기한 주제별 테마원이 있어 볼거리가 충분하다.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토피어리원이나 미로원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테마공원. 침엽수가 쭉쭉 뻗어있는 길과 벚나무가 한창 꽃잎을 바람에 실어 떨어뜨리는 산책로는 머리를 식히기에도, 복잡한 마음을 비우기에도 좋은 산책로이다. 각종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5월에서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오후에는 체험비 1천원을 내면 수목원 곳곳을 친절한 안내로 체험할 수 있다. 11월 말까지는 인터넷 예약을 하면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16개 주제원을 관람할 수 있다.또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식물원 내부의 식물을 그릴
아름다운섬 외도 본섬인 거제도보다 더 유명한 섬. 외도는 30년 전 단돈 8백만원에 구입해 숱한 고생 끝에 가꾸어 놓은 거제의 낙원이다. 섬안에 가꾸어진 온갓 열대식물과 화원, 곳곳에 정열된 조각품들이 퍽이나 인상적이다. 길을 따라가며 해금강과 내도가 차례로 보이고 남으로는 대마도가 아스라히 눈에 들어온다. 외도 여행은 구조라나 학동해수욕장, 해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서야 이루어 진다. 때문에 여행 코스에는 항상 외도와 해금강이 함께한다. 외도에서 바로 눈앞에 해금강이 보이고 해금강 한쪽 모서리에서 푸른섬 외도가 건너다 보인다.배에서 내리면 선착장 바로 앞의 빨간 기와가 이어진 예쁜 아치 정문이 반긴다. 경사진 길을 조금 걸어 오르면 아열대 식물원이 시작된다. 길 양쪽에 야자나무들이 무리 지어 이국적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아열대 식물원을 지나 비너스가든이 나온다.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이곳에는 12개의 비너스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옆 파라다이스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멀리로 보이는 해금강을 굽어 볼 수 있다. 비너스 가든과 화훼단지에서 산책로르 따라 대나무 숲을 지나면 제 1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해금
최고의 데이크 코스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Petite France)는 프랑스의 대표적 문호인 생텍쥐페리와 그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를 중심으로 '꽃, 별,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프랑스의 의복, 식사문화, 주거문화와 예술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 체험공간이다.아담한 프랑스란 뜻의 '쁘띠 프랑스'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11만7천357㎡에 Entertainment, Excitement, Education이 고루 녹아 있는 쁘띠프랑스는 인근의 남이섬 등 유명관광지가 있으며, 여가 시설과 숙박시설까지 완비하여 단체는 물론 가족여행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가족형 학습문화공간이다.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으며, 주택전시관은 150∼200년된 프랑스 고택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으로 천장, 대들보, 창틀을 비롯해 집안 가구까지 프랑스 주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유럽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건물 마다 전통 양식을 재현했다.마을에 생텍쥐페리 기념관을 건립했으며 개장(2008년 7월 25일)을 기념해 생텍쥐페리의 조카인 올리비아 다게이 씨의 도움으로 2008년 9월까지 유품 14점을 전시한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