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신청을 받는다.선발인원은 37명이고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말까지이다. 참여대상은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이고,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내인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본 사업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하여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에 참여하였거나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 된다.참여 사업은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 공동작업장운영사업 등의 기업연계사업과 공공시설물 설치 및 정비 등의 주민숙원사업 등에 배치되어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참여희망자는 신분증�
양주시는 삼숭동 산48번지 일원 천보산 주변에 ‘양주 천보 산림욕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양주 천보 산림욕장은 국유림 소유의 토지에 산림청으로부터 국유림 사용허가를 득해 2014년 8월초에 착공했으며, 서울국유림관리소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울창한 산림을 보유한 천보산에 산림욕장을 조성하게 됐다.산림욕장 규모는 25,000㎡로 숲해설 안내소, 숲속 체험장, 숲속 배움터, 숲속 바위쉼터, 소나무숲 쉼터, 계곡 물놀이장, 전망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숲속 체험장, 숲속 배움터, 계곡 물놀이장은 유아․청소년들이 숲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언덕오르기놀이, 외나무타기놀이, 징검다리놀이. 데크벽타기놀이, 미끄럼놀이, 그네의자, 유아용탁자, 야외무대, 사각정자 등의
양주시는 관내 농업인들의 금융부담 경감으로 영농의욕 고취와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연이율 1.5%의 농업발전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업발전기금 지원규모는 총 8억5천만원으로 농어업생산유통 시설자금(1억7천만원), 농어업경영자금(6억8천만원) 등 2개 분야로 실시되며, 해당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농어업생산유통시설자금은 생산․유통․가공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1농가당 1억원까지 연리 1.5%의 저리로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하며, 신청대상자는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농업인후계자, 농촌지도자, 농림단체 등이다. 지원대상은 ▲농지구입,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시설, 시설물 설치, 묘목․화훼 종묘 구입 등 농업분야, ▲축사 신․개축, 초지 및 사료포 조성, 모돈 및 번식용 암소 구입,
의정부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신청을 받는다.선발인원은 37명이고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말까지이다. 참여대상은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이고,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내인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본 사업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하여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에 참여하였거나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사업은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 공동작업장운영사업 등의 기업연계사업과 공공시설물 설치 및 정비 등의 주민숙원사업 등에 배치되어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경기도는 정부의 ‘고용지원 지역특화산업’으로 포천·양주 섬유패션산업이 경기지역 특화산업 중 최초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섬유패션업체 연구개발 인력 및 유통·마케팅 인력 채용 확대로 지역특화산업을 이끌어갈 젊은피가 수혈될 전망이다. 이번 지역특화산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해당 분야 신규 고용 근로자 1명당 임금의 75% 한도인 180만원(제조업은 270만원)을 2년간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신규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지역특화산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의정부고용센터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 받은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이내 신규 고용해야 한다. 각 업체 당 고용지원 인원은 사업계획서 제출한 달의 직전 3개월간 월평균 근로자 수의 30% 한도여야 한다. 10인 미�
검찰이 금품으로 성추행 사건을 무마한 혐의 등으로 서장원(56·새누리당) 포천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2일 의정부지검은 강제추행 및 무고 혐의로 서 시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또 서 시장 측근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후에 고소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경찰에서 거짓진술을 한 혐의(무고방조)로 피해여성인 고소인 P(52·여)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도 함께 청구했다. 이들에 대한 구인장이 13일께 발부되면 조만간 의정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 시장은 지난해 11월 자신과 관련한 성추문을 퍼뜨린 P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가 취하하기로 짜고 금품을 주고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28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A씨의 목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P씨의 ‘성추문’으로 사건이 �
내 딸,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알려달라, 알려달라 울분 토해 조사 중이라는 답변만 되풀이.. 거센 항의 받아 화재발생 하루만인 11일 낮 12시경 수 백명의 취재진과 피해자 및 자원봉사자와 공직자가 운집해 있는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을 긴장한 표정의 김석원 의정부 소방서장이 소방관계자들을 대동하고 피해가족의 요구에 의해 화재진압 과정을 설명하기위해 찾았다. 김 서장은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발생에 위로를 표하며 화재발생 원인과 진압과정을 설명했으나 설명 초반부터 유가족 및 피해가족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져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피해주민들은 중점적으로 화재 진압 당시 소방서의 늑장대응과 부실한 화재진압이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특히 당시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헬기의 프로펠라 작용이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난 불을 화이어점프(Fire Jum
1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시 손경식 부시장이 대형 참사로 이어진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발생 현황‘을 공식 브리핑 했다. 중앙매체와 지역 언론까지 대거 모인 기자실에서 손 부시장은 사망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한편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오전 9시20분경 의정부 경의교차로 인근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지역 화재로 인해 사망 4명, 입원 78명(중상 14, 경상 64), 귀가 46명에 이재민 접수가 226명(남, 110/여, 116)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임시거처로 마련된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 현재 17가구 42명이 머물고있고 의정부시의 구호지원은 이동용 급식차량 1대와 스티로폼매트 80개, 구호물품 364세트, 모포 등 침구세트 460개, 난방텐트 70개, 생수 및 음료 4,393개가 지원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해사항에 대해서는 총248세대로 대봉그린아파트 88세대, 드림타�
피해자들 “소방헬기가 화재 키웠다” 주장 원성 쏟아내 성난 피해자 가족들 거친 항의에 상황설명과 소방서, 경찰, 시청 업무분장 설명 피해주민들과 함께 밤새며 대책 논의의정부시 유사 이래 손꼽히는 최악의 화재사고로 인해 ‘끔찍한 토요일’을 보내고 있는 이번 화재 피해의 유가족과 피해자들 및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 거처로 마련된 의정부시 경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10일 오후 6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손경식 부시장 등 의정부시 주무 실국과장들 및 공무원들이 충격과 분노, 공포에 휩싸여 불안해하고 있는 피해가족들을 위해 난방과 식음료를 비롯해 잠자리 등을 마련하고 1차 사고수습대책 브리핑을 가졌다. 6시에 시작된 브리핑에서 안 시장은 피해가족들을 위로하고 그 아픔을 함께 느끼며 의정부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면�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 을), 김민철 위원장(새정치연합 을), 최경자 의장(새정치연합),구구회 부의장(새누리당) 등 시∙도의원 대거 현장에 달려와…화재현장 지역구 문희상 의원(새정치연합)과 김상도 위원장(새누리당 갑)은 어디에?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난해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전남 장성요양병원 화재 및 담양 펜션 화재의 악몽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 속에 의정부 오피스텔에서 또 다시 대형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10일 오전 9시 20분경발생한 이날 화재로 시민 4명이 사명하고 10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중 7명이 위독한 상태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화재소식을 접한 안병용 시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의정부시 실∙국∙과장 및 공무원들과 함께 화재 현장에 달려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