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발굴과 전승, 보존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올해는 의정부시에서 개최된다.제10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16일(목)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체육관에서 경기도 25개 시‧군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이번 예술제는 경기도 각 시‧군에서 지역의 풍습과 정서가 담긴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 풍물 등의 대표 민속예술 공연 축제이며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10월16일 개막식에는 ‘동방의 빛‧한국의 소리’를 주제로 의정부시립무용단과 비보이팀 퓨전MC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겨워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그리고 폐막식에는 의정부 이미숙무용단,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
‘과학+상상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주제로 한 2014 경기‧의정부 과학축전 개최로 과학문화 보급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신학대학교에서 과학축전을 개최해 천문우주, 로봇과학, 융합과학, 환경과학 등 미래를 선도를 첨단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과학 전시 및 체험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주요행사는 뇌 공학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인 KAIST 정재송 교수가 진행하는 과학콘서트를 비롯해 마술쇼, 로봇 문화공연 등 과학문화 행사와 과학실험 및 만들기를 통해 과학원리를 배우는 가족과학체험부스, 3D프린터, 미래 로봇기술, 환경과학차 체험 등의 미래과학기술 체험부스, 이동천체관측 차량인 스타카를 활용해 낮에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관련 교육 영상물로 상영하는 천문우주부스 등 다채로운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효채)는 2015. 3. 11.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10. 16.(목) 의정부시관내 의정부농협․양주축협조합을 대상으로 주요 선거운동 제한․금지행위 등 관련법규와 선관위의 예방․단속 방침 등에 대한 안내교육을 실시했다.또한, 내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과거 그릇된 선거관행을 배격하고,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문화가 완전히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공정한 조합장 선거문화 창출이 조합 발전의 초석이 될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번 선거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공명선거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조합장선거의 고질적 병폐인 금품․음식물 제공 등 ‘돈 선거’ 척결을 위한 선관위의 단속역량 집중 및 강력한 조사․조치 방침을 안내하였으며, 이번 선거�
지난 13일 오후8시26분경 양주시 남면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복 모 할머니(여, 72세)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화재로 100㎡의 주택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는 한편 인근에서 애완견 50마리를 기르던 남 모 씨의 애완견들이 연기에 질식해 모두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의 보일러실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6일 오전8시27분경 의정부시 금오동 중랑천 하동교 및 산책로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등 시민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20여분 만에 1마리는 사살하고 1마리는 도주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살된 멧돼지는 인근에 있던 도로주행중인 차량에 치었다 일어나는 등 괴력을 발휘했으며 출동한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없이 한 마리가 사살되고 나머지 한 마리는 도로를 가로질러 천보산 방향으로 달아났는데 인명피해나 차량사고를 방지하기위해 사살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지난 15일 연천경찰서는 복싱 전 동양챔피언 출신의 이 모 씨(남, 59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이 씨의 아들(남, 29세)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난 10여년간 동네에서 조폭행세를 하며 이웃과 주민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차비와 용돈명목으로 1만~5만원씩 금품을 상습적으로 갈취해 온 것으로 경찰수사결과 밝혀졌다. 특히 이 씨는 자신이 때린 피해자들이 고소해 합의가 필요할 때는 아들과 함께 피해자들을 찾아가 협박해 합의를 강요하거나 받아내는 한편 벌금이 부과되면 이마저도 피해자들에게 납부하도록 행패를 부려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말다툼 끝에 동네후배에게 자신이 폭행을 당하자 그 가족들을 찾아가 협박해 합의금으로 2000만원을 받고서는 또다시 2억원을 달라고 수 십 차례 협박한 사실도
지난 16일 오전6시45분경 양주시 백석읍 부흥로의 한 도로에서 양주시청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정차해있는 시내버스를 추돌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화물차운전자 김 모씨(남, 40세)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고 버스승객 김 모 씨(여, 74세)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5일 6대시의회에 이어 7대시의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소유의 대체농지를 양주시가 매입하려는 것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양주시는 양주시 광사동 소재 LH소유의 12만4308㎡ 고읍지구 대체농지를 LH로부터 3.3㎡(1평)당 40만원씩 150억원을 들여 매입해 체험관광농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부지는 LH가 고읍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할 당시 관련법에 따라 지구 내 산재한 농지를 대체하기위해 조성한 농지다. 하지만 2008년 6월 관련법 시행으로 대체농지 지정제도가 폐지돼 농지 외에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사실상 이 부지는 개발이 제한된 토지다. 양주시는 이 토지에 목화축제의 기반이 될 목화단지와 경관작물단지, 체험농원, 밭작물 단지 등 농경체험 및 관광과 직거래산업단지를 조성해 양주시를 홍보함과 동시에 관광수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난 13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제11부(재판장 김현석)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조남혁 경기도의원(의정부2선거구)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조 의원은 지난 6·4지방선거 도의원 출마 당시 선거공보물에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형을 받은 사실을 누락 해 상대후보 측인 새누리당 후보가 선관위에 고발했으나 큰 표 차로 당선됐다. 당선 무효형인지 아닌지에 대한 지역정가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 날 공판에서는 고의 여부를 쟁점으로 다루다보니 선거 당시 선거사무원인 박 모 씨와 선거공보물 제작기획사 대표 윤 모 씨까지 증인으로 출석했다. 선거사무원 박 씨는 조 의원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전과사실에 ‘해당 없음’으로 고쳐 제작사에 보냈다고 진술했다. 또한 박 씨는 증언을 통해 2002년부터 세 번의 선거과정에서 벌금 100만원 미만�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15.04:33~04:42포천시 문산읍 내포리차량(아반떼)- 원 인 : 교통사고 추정- 피 해 : 아반떼 전소- 조 치 : 완진(18명/9대)조사중산악구조09:16~10:40포천시 일동면 화대리강씨봉- 원 인 : 등반 중 실족으로 5m 아래로 추락 - 피 해 : 부상 1명(남/50)- 조 치 : 응급처치 및 들것으로 하산, 병원이송심정지사고06:40~07:29의정부시 능곡로아파트 - 원 인 : 방 안에 의식 없이 쓰러진 채로 발견- 피 해 : 부상 1명(여/62)-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 및 병원이송기계사고10:16~14:30동두천시 강변로공장- 원 인 : 지게차 포크에 좌측 엄지발가락 찍힘- 피 해 : 부상 1명(남/46), 방글라데시 노동자- 조 치 :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교통사고14:41~15:35포천시 영북면 문암리태국군참전비 앞 도로- 원 인 : 5t트럭이 군용 2.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