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농․축협조합 대상 선거법안내 및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 실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효채)는 2015. 3. 11.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10. 16.(목) 의정부시관내 의정부농협․양주축협조합을 대상으로 주요 선거운동 제한․금지행위 등 관련법규와 선관위의 예방․단속 방침 등에 대한 안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내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과거 그릇된 선거관행을 배격하고,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문화가 완전히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공정한 조합장 선거문화 창출이 조합 발전의 초석이 될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번 선거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공명선거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조합장선거의 고질적 병폐인 금품․음식물 제공 등 ‘돈 선거’ 척결을 위한 선관위의 단속역량 집중 및 강력한 조사․조치 방침을 안내하였으며, 이번 선거법 안내 및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를  통하여 조합장선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