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선거구 이경석 후보 포스터 훼손, 경찰신고 조사 중 모 지방지, 지역지 기자들 후보자 사무실 찾아가 후보자 친족이 자신들 제보자에게 빌린 채무 대신 갚으라고 종용, "안 갚으면 기사 내겠다" 말해 같은 당 후보캠프로부터 지속적인 네거티브 당하기도 ▲ 찢겨져 바닥에 버려진 이경석 후보의 선거포스터 6·4지방선거 막바지에 선거과열 양상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도 후보자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공격성 과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의정부시의원 가선거구의 이경석 후보가 선거사무소 입구와 엘리베이터 안에 붙여놓은 10장의 포스터가 누군가에 의해 찢긴 채 구겨져 바닥에 버려져 있는 것을 출근 시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에서는 주변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및 탐문수사를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5.2411:32~11:45연천군 연천읍 동막로컨테이너-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피 해 : 컨테이너 1동 소실, 배관 등 건설자재 150여점 소실, 300만원 - 조 치 : 완진보험가입화재12:17~12:40양주시 남면 화합로섬유공장- 원 인 : 부주의(연통과열) 추정- 피 해 : 양식 블록 스레트 33㎡소실, 세탁물건조기 7점 등 소실, 700만원- 조 치 : 완진보험가입화재13:55~14:47의정부시 천보로간이창고-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비닐천막 10㎡ 부분소실, 선풍기 등 소실, 60만원- 조 치 : 완진해당없음화재20:21~20:28포천시 영중면주택(창고)-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경량판넬 외벽 6.6㎡ 소실, 30만원 - 조 치 : 완진보험미가입화재21:34~21:52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차량(스타렉스)-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엔진룸 소실, 400만원-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6월2일 아침 6시부터 신촌로타리에서 출근길 유권자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7~8곳을 운영하는 의정부교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전통시장 의정부청과야채시장 70여개 업소를 각각 방문하여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번 선거에서 지지를 했다.또한, 안병용 후보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장단 회의에 앞서 노인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전철 경로무임승차제가 5월30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사실과 관련해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제기를 한 사실은 이해할 수 없는 일 이라고 말했다.특히 의정부경전철과 관련해서 강세창 후보가 시의원으로서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누구보다 진행
지난 3일 의정부시가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는『2014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 ‘여성친화도시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의정부시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축되도록 하는 도시”를 의미하는데, 의정부시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1년 여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로 여성친화적 인식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고, 정책개발에 끊임없이 관심을 쏟아냈다. 그 결과 2012년 11월에 경기북부에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2013년 1월에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이용 후보는 6월 3일 성명서를 통해 “13일간의 선거운동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한다.” 고 밝혔다.이 후보는 성명서에서 “‘시작과 끝이 같은 사람’, ‘마무리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며 13일 선거운동을 마무리 하는 방법으로‘첫번째, 세월호 49제를 맞아 시끄러운 로고송 대신 세월호 희생자 고(故) 이다운 군의 자작곡을 유세차에서 하루 종일 틀고,두 번째, ‘착한시장 이용’ 이라는 구호 대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하며,세 번째,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는 내일 하루 동안 선거과정에서 배부 했던 명함과 홍보물 등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세 가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더해서 “무소속 후보로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정정당당하게 싸웠다고 자부한다.” 며 “참 희망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앞으로�
오는 6월 3일 세월호 참사 49일을 맞이하여 '의정부 시민 촛불추모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촛불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 날은 2014년 6·4동시지방선거 하루 전날로 아직까지 실종되어 찾지 못하는 16인에 대한 애절한 절규와 희생자들의 넋과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의정부시 행복로 이성계동상 앞에서 오후 7시 부터 9시까지 범시민적 추모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릴 추모제에 정치권은 바싹 긴장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희생자들의 '49재 추도식'이 투표 전날인 6월 3일로 예정되어 있어 지방선거에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각 당의 후보자들과 선거캠프에서는 긴장감이 돌고 있는 상황으로 하루 남은 선거운동의 전략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2일 연천경찰서는 트위터를 이용해 국내 인기아이돌 그룹의 콘서트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상습적으로 티켓 구매대금을 가로챈 A씨(남, 25세)를 상습 사기혐의로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5일부터 최근까지 국내 유명 아이돌그룹인 엑소, 지오디 등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이를 보고 티켓 구매를 신청한 36명으로부터 700만원 가량의 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A씨는 이러한 사기행각을 벌이기 위해 티켓발송 날짜와 편집한 가짜 티켓사진을 보내 피해자들로부터 진짜티켓으로 인정을 받는 수법을 썼다. A씨는 정상가격보다 싼 가짜티켓을 판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편취한 돈을 도박으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지만 20대 이하 연령층의 투표율은 경기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6·4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경기도 전체 유권자 의 10.3%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국의 11.49%보다 1.18%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시·군별로 보면 연천군과 가평군의 20대 이하 투표율이 20%를 넘었으며 사전투표율은 의정부 8.55%, 양주 9.9%, 동두천 8.94%, 포천 9.99%, 연천 11.71%, 가평군 13.80%, 과천 13.29%, 성남 12.85%, 양평 12.33%, 구리 8.6%, 안산 8.63%, 광주 8.78%등이다. 이 중 의정부는 8.55%로 가장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이 12.75%로 여성 7.88%보다 앞섰으며 연령층으로 보면 20대 이하가 14.08%, 30대가 8.04%, 40대 8.92%, 50대 10.51%, 60대 11.89%, 70
2일 새누리당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는 의정부시가 지난 5월 3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전철 경로무임승차를 전격 시행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선거의 공정성을 위배한 행위라며 선관위에 안병용 후보 측과 의정부시를 상대로 이의서를 제출했다. 강 후보 측은 지난 2014년 4월 21일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가 올해 말부터 경로무임승차를 시행한다는 협약서를 체결했고 이를 시행하려면 ‘G패스카드’ 또는 ‘시니어카드’를 사용해야하는데 통합 환승시스템도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 6·4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에 이를 시행한다고 전격 발표 한 것은 노인유권자의 표를 의식해 의정부시가 안병용 후보를 계획적으로 돕기 위해 편법을 동원한 것 아니냐고 맹비난하고 나섰다.또한 강세창 후보 측은 경로무임승차를 시행하려면 예산이 편성되어야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오는 6월4일 선거에 꼭 투표할 것을 주문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여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시민이 많이 모이는 행복로를 중심으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20여명의 선거운동원이 한 곳에 모여 고개를 크게 숙이며 "주목하세요! 주목하세요! 나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세요! 6월4일 꼭 투표하세요!"라고 외치고 흩어진다.이 플래시몹을 지켜 본 한 시민은 "그동안 후보자 이름만 시끄럽게 외치는 모습에 불쾌한 기분이었는데 투표참여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새롭다"며 "투표를 안하려고 했는데 플래시몹을 보고나서 꼭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김용익 유세팀장은 "시대가 바뀌었는데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