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의정부지역 사회단체들의 시장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실버케어지도자연합회(회장 최선규)는 지난 27일 이번 6․4 지방선거가 의정부시의 성공적인 발전을 가름하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선거로 의정부시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안병용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실버케어지도자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의정부시장으로서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하여 장년층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셨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안병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들은 ▲평생학습도시 지속 추진으로 생애 전단계 대상자의 평생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실버케어지도자의 전문성 확보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의정부시 재정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은 8․3․5 프로젝트이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과 추진이라고 밝히면서, '재정자립도 루머'에 대한 개념 바로잡기에 나섰다.재정자립도란 지방자치단체의 일반회계세입 중에서 자체재원(지방세+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율로 지방정부가 재정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얼마나 자체 조달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즉, 시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국·도비 보조금을 활용해 시의 예산을 절약했다면 재정자립도는 당연히 낮아지게 된다.실제로 의정부시는 2010년도 국․도비 등 확보액 2천730억원, 지방세 세입액 1천237억원에서 2014년도 국․도비가 3천506억원으로 776억원이 증가했으며 지방세 세입액 또한 1천342억원으로 105억원이 증가했다.안�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에서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 미술아카데미 사업을 실시한다.2011년 9월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2013년 9월부터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만 경기북부 일원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기금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일회성이 아닌 학기단위로 편성된 미술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구성은 단순 미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색다른 문화적 배경을 활용해 장점으로 특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술 분야와 과학, 역사, 사회, 전통문화를 통합함으로써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하고 이를 다양한 조형 방식으로 표현,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력이 강한 �
오는 6.4지방선거 투표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뿐만 아니라 가족들 또한 선거운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선거에 출마한 아빠를 응원하는 글이 유권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그 주인공은 의정부시 기초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권재형 후보의 딸인 수빈양으로, 수빈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빠인 권 후보가 시의원 후보가 되기까지 겪은 마음고생과 정치인인 아빠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표출했다.수빈양은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아빠를 돕기 위해 휴학을 결정했다"며 글을 써내려갔다.그녀는 "4년 전 다른 후보들의 전략공천으로 힘든 길인걸 알면서도 지지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며 "지금 아빠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고 아빠 일을 도와드리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그 시절 얼마나 힘드셨�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이 2014FILA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및 2014,15년도 휠체어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FILA, 케어라인,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한 2014FILA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총9팀이 참가해 지난 19일부터 22까지4일간에 걸쳐 자웅을 겨뤘다.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014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롤링스톤은 올림픽에서 국제경기 경험 부족 등으로 예상보다 아쉬운 성적을 내고 돌아온 뒤 기존선수의 이적 및신인선수의 합류 등으로 전력의 약화가 우려되었다. 그러나 롤링스톤은 창원A팀, 강원 바우스톤, 수원 스콜피언스, 부산 휠체어컬링팀과 예선 리그를 통해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지난 26일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의 법정정책토론회에 불참한 두 명의 후보자들에게 '토론회에 불참한 사유를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 후보 측은 이 성명서를 통해 "유권자들이 의정부시를 이끌어 갈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하여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판단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법정 계획으로 준비된 토론회에 후보자들이 불참한 것은 43만의 의정부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 특히 안 후보 측은 "이들 불참후보들이 최근 거리유세 현장에서 의정부시 재정자립도를 문제삼아 논리적이지 못한 주장을 하면서 정작 공식적인 논쟁의 장이 될 수 있는 토론회를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2014퓨마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의정부LKFC U-12팀(초등6학년부)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려 화제가되고있다. 퓨마컵은 U-10(초등3~4학년), U-12(초등5~6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각 32개팀 총 64개팀이 출전한 처녀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이다. 대회는 32개팀이 조별 라운드를 치러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는데 글로벌스포츠브랜드인 퓨마 측에서는 우승팀에 1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푸짐한 퓨마용품까지 부상으로 마련해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 대회임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이러한 큰 대회에 참가한 의정부 LKFC U-12팀은 첫 경기로 서대문FC를 맞아 1대0으로졌으나 SC주니어(송추주니어)팀과는 무려 8대0의 대승을 거두는 등 조별 예선 2승1패의 성적으로
5월 22일(목)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에서는 서울 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소재한 중화요리 전문점 락궁(대표 서재덕)과 연계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락궁에서 300인분의 짜장면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조리하였고,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들께 한 그릇 한 그릇 짜장면을 대접하였다.락궁 서재덕 대표는 “항상 장애인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고 하반기에도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표면적으로는 조용한 가운데 물 밑에서는 치열하게 치러지고 있는 6·4지방선거에서 양주시장 후보로 나선 현삼식 새누리당 시장 후보와 이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시장후보의 기 싸움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진행되고 있다. 고교 선후배 사이이며 양주시 국장 출신으로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후보자가 시장자리를 놓고 각자 다른 당에서 후보로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성호 후보캠프에서 임충빈 전 시장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혀 일대 선거판에 파장이 일어났었다. 이에 이 소식을 들은 임 전 시장이 직접 나서 해명과 함께 중립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임 전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자신의 소신과 배치된다고 밝히면서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다 공천제가 유지되는 바람에 출마를 접은 본인이 �
지난 25일 동두천 임상오 새누리당 시장 후보의 유세와 남경필 도지사 후보의 공동유세가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남경필 후보와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경기도와 동두천의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서 두 후보는 동두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추진과 국도 3호선 대체도로, 국지도 39호선 확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및 통일정책과 교육인프라 구축에 대해 공약을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지원유세에 나선 서청원 선대위원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전 후 60년을 희생해 온 동두천에 이제는 보상이 필요할 때라며 동두천이 통일을 대비한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육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이러한 중앙정부의 지원은 이 지역의 토박이이며 동두천 발전을 이끌 임상오 후보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