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석(기호1-가) 새누리당 의정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 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의 홍문종 국회의원과 김상도 새누리당 의정부 갑선거구 당협위원장 및 출마자들과 지지자들 250명 가량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은 조금석 후보가 이 지역에서 낳고 자랐으며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을 자랑했다. 특히 리더쉽과 오랜 세월동안 새누리당 활동을 하면서 당의 대소사를 잘 소화해낸 인물이라고 극찬을 하며 시의원이 되면 잘 할 후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김상도 위원장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감성을 가지고 지역구를 잘 살펴 섬길 것이나 꼭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두 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조금석 후보�
의정부시의 안정적 발전을 원하는 결정으로 새누리당 당원도 민주당 당원도 아닌 전직 시장의 견해라고 밝혀▲ 좌로부터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6·4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 일정 첫날인 22일 김문원 전 2선의정부시장이 정당과 이념을 떠나 자신의 시정철학을 이어받아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이를 계승시켜 온 새정치민주연합의 안병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해 지역정가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김 전 시장은 이 날 안병용 후보의 공약발표기자회견장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정당과 이념을 떠나 본인이 8년간 의정부시를 이끌어왔던 경험에 비쳐볼 때 이번 6·4지방선거는 의정부시의 성공적인 발전을 가름하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 선거로 후보자의 정당이나 기호를 무조건 선호하는 투표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명실상부한 의정부시의 품격�
이용(62) 의정부시장 후보가 21일 박인범 동두천시장 후보, 조병환 남양주시장 후보,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와 함께 경기북부 무소속 연대를 결성했음을 알렸다.일신상의 사유로 부득이 참석을 못한 박인범 동두천 시장을 제외한 경기북부지역의 무소속 시장 후보 세 명은 의정부 시청 기자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4가지 다짐과 공약을 지키기로 약속했다.경기북부 무소속 연대는 성명서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해득실에 따라 공천기준이 변하는 폭력을 경험했다.” 며 “이런 부정의는 우리가 사는 공동체를 위협하고, 우리의 삶의 가치인 민주주의 근간을 헤치는 것이다.”고 밝혔다.또한 “연대에 참여한 4개시 시장 후보는 광역적 공약을 공유하고, 상호보완하며 경기북부지역이 잘사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 긴밀히 협력하겠다.”�
보수진영 6명 난립 김광래 전 성남교육장, 조전혁 전 국회의원 선두다툼6.4경기도교육감선거 ‘정치인’ 대 ‘교육인’ 전직 대결 쟁점화 오는 6.4지방선거에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7명의 후보가 등록해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지방일간지들이 지난 19일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여론조사한 결과를 20일 일제히 발표했다.먼저 K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5월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김광래 전 성남교육장이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을 0.1% 앞서는 등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수성향의 김광래 후보(9.7%)와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인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9.6%)은 0.1%포인트 차이의 팽팽한 대결구도를 보였다. 뒤 이어 조전혁 전 국회의원은 8.8%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세 후보 모두 1% 포인트 내의 �
지난 20일 그동안 논란이 지속되던 동두천의 싸이언스타워 분양자들로 구성된 대책위가 허위분양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16일 오세창 동두천 시장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위반 혐위로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4지방선거를 보름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 민감할 수 있는 시장후보자에 대한 고발로 동두천의 선거전에 논란과 파장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분양피해 대책위 측에서는 성명을 발표해 동두천시가 성실하게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의 정당한 주장을 묵살했다고 주장하면서 시를 믿고 입주한 1차 싸이언스타워의 입주업체와 분양주들을 철저하게 기만했다고 분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허위분양광고의 피해는 당초 같은 대지에 싸이언스타워 쌍둥이빌딩 2개동을 건축한다 해놓고 실제로는 동두천시가 트
지난 16일 수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국내 굴지의 재벌기업 SK그룹 최태원 전 회장이 서울구치소에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 전 회장은 친동생인 최재원 전 부회장과 함께 지난 2008년 10월에서 11월 경 SK텔레콤 등 계열사로부터 출자금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2014년 2월 27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러한 최태원 전 회장의 이감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러 가지의 검사를 통해 분류처우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처우등급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일 의정부경찰서는 여자문제로 전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전 모씨(남, 48세)를 검거했다. 전 씨는 지난 19일 오후5시 15분경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도로에서 퇴근하던 허 모씨(남, 31세)의 복부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2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씨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 씨와 허 씨는 과거 한 공장에서 근무하며 여자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전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개소식 행사에서 외면당하는 ‘애국가 제창’…강 후보 선거 캠프에선 함께해홍문종 국회의원 “강세창 후보 당선위해 최선 다하겠다. 지지해 달라” 호소김 위원장 "노무현도 대통령된 나라,시장 당선 되어야 정의가 바로 서는 것" 의정부 토박이로 ‘모닝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의정부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인 새누리당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의정부 시민로 19번길 영진빌딩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용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의정부당협갑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수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장, 신영모 의정부생활체육회장, 이범석 전 의정부공고 총문회장, 봉희종 북부산악회장, 정동환 의정부공고 총동문회장, 새누리당 시·도
지난 19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정부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의 복지전문가 최경자 후보가 자신이 2번 당선된 선거구인 가선거구에서 의정부 최초의 여성3선의원 기록에 도전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 선거의 출정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과 김민철 을구 지역위원장, 안병용 시장 후보 등과 지역민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최 후보의 출정에 힘을 실었다. 문희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경자 후보가 지난 8년 동안 여성의 부드러움과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시의회 의정을 옳고 바르게 해왔으며 지난 4년은 안병용 시장에게 큰 힘을 줬다고 말하고 이러한 최 의원을 다시 시의원에 당선시켜 안병용 시장과 함께 의정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김민철 지역위원장은 의정부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출신의 비례대표
지난 18일 새누리당 임상오 동두천 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의 본격 출정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임상오 후보는 동두천시의회 6대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미군반환공여지 개발대책 마련과 국가 주도 개발을 주장하며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동두천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임 후보 지지자 800여명이 운집했으며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김홍규, 박수호 후보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세종 당협위원장과 김성수 전 국회의원, 최용수 전 시장을 비롯해 동두천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임상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2선 시의원을 뽑아준 시민들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여당 시장이 되어 정체된 동두천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