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6시 2선 시의원에 부의장 출신의 조남혁 도의원 후보가 제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으로 공천을 받아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 조남혁 후보는 2선거구에서 터를 닦은 지역정치인으로 대과 없는 성품과 성실함으로 2선거구에서 20년가량 지역정치에 몸 담아온 인물이다. 조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이젠 경기도에서 의정부를 위한 기수가 되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8시 53분경 양주시 부흥로의 한 개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키우던 개 150마리가 불에 타숨졌다. 이 불은 블록구조형의 개 사육장 447㎡와 개들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한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오는 5월 17일 오후2시 30분 의정부시 새누리당 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시의원 구구회 후보가 2선 시의원 도전에 첫발을 내딛는 선거사무소를 회룡역 뒤편 회룡타운에 개소한다. 구 후보는 체육인 출신으로 원만한 성격과 청렴한 의정활동 속에 의정부생활체육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당에 대한 충성심과 의리, 신뢰감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되는 한편 이번 공천에서 (가)번을 받을 것이라는 유력설이 나돌았으나, 초선에 도전하는 김일봉 후보에 이어 충분한 경쟁력과 자생력이 있다는 분석과 함께 (나)번을 부여받았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구구회 후보는 "초선의원의 임기를 마칠 때 지역구민들께 죄송했다.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의견을 반영시켰어야하는데 초선의 역량에 한계가 있었다"며 "더 많은 시민과 지역구민의 뜻�
14일 의정부 새누리당 시장 후보 공천이 토종 의정부 출신 강세창 후보로 확정됐다. 지난 11일 강세창 후보와 경선에서 경합을 벌이다 탈락한 김남성 후보가 경기도당에 이의제기를 했지만 경기도당에서는 번복 없이 강세창 후보로 공천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강세창 후보를 의지의 '의정부人'이라 일컬으며 2선 시의원 출신으로 열악한 환경을 딛고 집권여당의 시장후보 공천을 거머쥐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써 미약하게 시작된 강 후보의 ‘시장출마’의 꿈은 현실이 되었고 의정부시장 선거는 현역시장 출신인 새정치연합의 안병용 후보와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무소속 완주를 선언한 이용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강세창 후보는 지난 2월 13일 출판기념회 당시 고생하며 자신을 키워주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감사의 눈�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의정부 경기도의원후보로 확정된 김정영(제1선거구) 예비후보와 국은주(제3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새누리당 제1선거구(가능1‧2‧3동, 의정부1‧3동, 녹양동) 도의원 예비후보로 당내에서 아무런 잡음 없이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지은 김정영 후보는 오후 6시30분 신촌로타리(의정로 198) 거보빌딩 5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의정부를 깨우는 젊은 열정’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 예비후보는 의정부 가능초등학교(23회), 영석중학교(17회), 의정부공고(44회), 선울산업대학교(공학사),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공학석사)을 졸업했다.특히 그는 새누리당 의정부시협의회 사무국장, 의정부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도시교통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
지난13일 오전 11시 의정부 새정치민주연합 을선거구 김민철 위원장이 시·도의원 공천자 6명을 대동하고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찾아와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본격 선거운동의 향후 일정과 선거계획, 그리고 각오와 공약 등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과 후보자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 승객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부득이하게 선거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시민들과 기자단에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기자실을 방문한 새정치민주연합 을선거구 인사들은 공천을 받은 도의원 후보인 3선거구의 김영민 후보, 4선거구 김원기 후보와 시의원인 다선거구의 정선희, 권재형 후보, 라선거구의 안지찬, 문상선후보 등이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법과 규정을 지켜 깨끗한 선거운
▲ 경기지사 선거 본선에서 맞붙게 될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왼쪽)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진표 후보가 강력한 경쟁자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경선에서 누르고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 10일 새누리당 경기도지사로 확정된 남경필 후보와 김진표 후보는 본선에서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중 김 후보가 48.2%를 득표해 30.7%를 득표한 김상곤 후보와 21.1%를 득표한 원혜영 후보 제치고 승리했다. 김진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내고 경기도에 희망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병가 중 실종된 포천경찰서 간부가 실종된 지 170여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다리 밑 하수구에서 김모(57)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청소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장소는 김 경위의 집 근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견당시 김 경위는 전신이 부패돼 백골상태로 신원파악이 어려웠으나 현장에서 신분증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종당시 은행에서 찾은 현금 120만원도 그대로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식을 의뢰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 12일∼12월 9일까지 병가를 낸 김 경위는 병가 중이던 11월 20일 집에 휴대전화를 놓고 가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후 출근을 하지 않아 실종 접수됐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5.1311:02~11:21양주시 광적면 화합로공장(가죽제조)- 원 인 : 부주의(집진기 과열)- 피 해 : 샌드위치판넬 33㎡ 및 집진기 등 소실- 조 치 : 완진보험가입화재16:55~17:16의정부시 충의로음식점- 원 인 : 전기적 요인(트래킹) 추정- 피 해 : 10㎡ 및 에어컨, 탁자 등 소실- 조 치 : 완진보험가입화재20:53~23:50양주시 부흥로 견사농장- 원 인 : 전기적 요인(조명등 전선단락) 추정- 피 해 : 495㎡ 및 사육견 약120마리 소실- 조 치 : 완진보험미가입화재21:38~22:10양주시 부흥로야외 주방- 원 인 : 기계적 요인(제상히터 과열) 추정- 피 해 : 냉장고, 집기류 등 소실- 조 치 : 완진보험미가입문개방10:08포천시 송선로아파트- 원 인 : 현관문이 잠겨 실내에 갇힘- 피 해 : 구조 1명(남/3)- 조 치 : 문개방 완료 후 보호자 인계교통사고12:55포천시 삼육사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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