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6시 20분경 양주시 고읍동의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A모씨(남, 23세)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투신 직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경찰은 A씨의 투신원인이 우울증인지 신병비관인지 아니면 추락사고인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6.4지방선거가 60여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 의정부, 양주, 포천 등지에서 시장선거 및 도의원, 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넣어 투표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내 걸고 있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행정을 주관하고 집행하면서 감시하는 역할을 행하는 선출직 출마예정자들이 무질서하게 도시미관을 해쳐가면서까지 자신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후보자들은 실제로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 게시를 가능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제58조 5항(1인당 현수막의 개수와 장소, 게시인등을 제한하지 않는다)을 교묘히 이용해 ‘허가받은 거리현수막’을 1인당 몇 십장씩 거리에 도배하듯 내 걸고 있다.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은 선거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선거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후
지난 4일 오전11시8분경 양주시 은현면의 한 가죽공장에서 큰 불이나 공장 2개동의 500㎡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긴급히 출동한 20여대의 소방차와 30여명의 소방관들의 사투를 벌이는 진화작업으로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들과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월 10일 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이후 현재 까지 총 28건이 추가로 발생되어 1천만마리가 살처분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가금류 사육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에 따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이하 양주축협, 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5일 의정부시, NH농협 의정부시지부, 의정부농협과 공동으로 의정부 행복로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주축협 윤기섭 조합장을 비롯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 NH농협 의정부시지부 김인태 지부장, 의정부농협 최영달 조합장 및 양주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닭고기 시식 및 시민들에게 홍보전단과 계란을 나눠주며 가금류 소비에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양주축협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AI 발생 이후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소비�
의정부시 지역현안 중 하나인 뺏벌 마을사태와 관련 전주이씨 신성군파 종친 총회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공덕을 쌓는 ‘토지불하결정’을 의결해 칭송을 받고 있다. 의정부 뺏벌마을발전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현재 거주하고 있는 마을 토지주인 전주이씨 신성군파 명산종중과 토지 임대료를 놓고 3년간의 ‘명도전쟁’을 치러왔다고 밝혔다. 이에 의정부시가 적극 중재에 나섰으나 종친 측과 마을주민들과의 갈등과 반목의 골이 깊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태에 법적소송으로까지 번져 결국 종친회 측이 승소해 마을 주민들이 꼼짝없이 명도에 따라 마을을 떠나야할 위기에 봉착해있었다. 하지만 2014년 3월 15일 종중총회에서 소송을 이겨 마을주민들을 떠나게 할 수 있는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나 앉게된 마을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해�
지난 4일 포천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교량의 난간만 전문적으로 뜯어내 팔아먹은 최 모씨(남, 40세)를 특가법상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김 모씨(남, 43세)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등은 인테리어업과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하면서 지난 1월부터 양주, 이천, 연천, 포천 등지를 돌며 교량의 난간과 배수로 덮개, 공사장 철근 등을 밝혀진 것만 18번이나 훔쳐 팔아 6000여 만원의 부당이익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새벽시간대를 이용해 교량 해체에 필요한 장비와 트럭을 미리 준비해 인적이 드문 교량을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의 잦은 범행에 따른 동일범죄 신고가 들어와범행현장의 CCTV를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로부터 훔친 철재장물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임 모씨(남, 42세)등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4.0606:36포천시 신북면 청성사길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피 해 : 냄비 1개 소실, 3㎡ 그을림, 5만원- 조 치 : 자체진화 화재4.0617:59의정부시 신곡동야산-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소나무, 잡목 소실, 264만원- 조 치 : 완진(18:31) 사망사고04.0617:16동두천시 중앙로모텔- 원 인 : 7층에서 입구로 추락- 피 해 : 사망 1명(남/26)-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사망사고04.0620:20양주시 덕정길주택- 원 인 : 침대에 누운 채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73)-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투신사고04.0618:21양주시 고읍북로아파트- 원 인 : 15층에 걸터앉아 있다 투신- 피 해 : 사망 1명(남/23)-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추락사고04.0619:39동두천시 동광�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4.0505:30포천시 관인면 냉정리양계장(신주소 미부여)-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사일로, 열풍기, 사료, 1,320㎡ 소실- 조 치 : 완진(06:18) 화재04.0519:40양주시 고읍남로음식점- 원 인 : 기계적요인(과열, 과부하) 추정 - 피 해 : 주방 3.3㎡ 그을림, 닥트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사망사고04.0512:08동두천시 안흥로요양원- 원 인 : 침대에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4.0514:09양주시 남방동 평화로차량(2.5톤 화물) 내- 원 인 : 운전석에 쓰러져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4.0411:08양주시 은현면 운남로공장(가죽가공)- 원 인 : 기계적 요인(집진기 모터 과열)- 피 해 : 집진기 등 다수, 500㎡, 1억 2,000만원- 조 치 : 완진(12:01) 화재04.0411:13양주시 중앙로야적장-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건축파이프 등 소실, 500만원- 조 치 : 완진(12:38) 화재04.0412:53동두천시 신천로야산- 원 인 : 부주의(담뱃불)- 피 해 : 소나무, 잡목, 잡풀 등 1,000㎡ 소실, 50만원- 조 치 : 완진(13:46) 화재04.0422:01동두천시 아차노리로고물상- 원 인 : 조사 중(자연발화)- 피 해 : 파지,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100만원- 조 치 : 완진(23:07) 사망사고04.0414:05양주시 덕계동 고덕로아파트- 원 인 : 피를 토한 상태로 누운 채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77)-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교통사고04.0402:44포천시 영북면 야미리도로 상- 원
의정부시의회 윤양식 운영위원장은4월 3일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의정부시의원 선거에다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윤양식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가족의 마음으로 세심히 파악했다”며 “앞으로 그간의 의정 활동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의정부시, 시민이 더욱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또한 “항상 지역민의 입장에서 지역민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작은 소리라도 크게 들으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아울러,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약속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