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권역 :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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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706:38의정부시 능곡로빌딩(지하1층 기계실)-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냉장고, 분전반, 3.3㎡ 소실- 조 치 : 완진(06:51) 화재01.1719:38의정부시 녹양로주택- 원 인 : 부주의(촛불 방치 추정)- 피 해 : 세탁기 소실 및 가재도구 및 5㎡ 그을림- 조 치 : 완진(19:49) 화재01.1718:57포천시 선단동대학교 내(임야)- 원 인 : 담배꽁초 추정- 피 해 : 조경잔디 150㎡ 소실- 조 치 : 완진(19:26) 화재01.1720:40양주시 광적면폐공장- 원 인 : 전기절연기 과열추정- 피 해 : 기계집기류 및 150㎡ 소실- 조 치 : 완진(22:02)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618:41포천시 포천로야적장-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피 해 : 플라스틱 재활용품 1톤 소실, 30만원- 조 치 : 완진(18:52)보험미가입화재01.1700:09양주시 칠봉산로비닐하우스(농업)- 원 인 : 전기적 요인(누전 추정)- 피 해 : 비닐 30m, 농자재, 5㎡ 소실, 80만원- 조 치 : 완진(00:29)조사중
지난 16일 오전 7시경 의정부시 흥선로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이 근방 빌라에 거주하는 중학생 A군(남, 15세)이 화단에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숨진 당일 아파트 12층 복도로 올라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으며 A군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탐문 수사한 결과 A군이 지난해 12월 경기지역의 한 특성화고교에 합격해 신입생 대상으로 치른 시험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고심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당일 반 편성시험을 치르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등교를 준비하던 중 A군이 사라졌고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와 사망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특혜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 직동근린공원 민간공원추진예정자가 지주공동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토지소유자들로부터 ‘부동산 매매대행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어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의정부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의2 ‘도시공원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 규정에 따라 의정부‧호원‧가능동 일원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해소하기 위해 직동근린공원 민간공원추진예정자를 선정했다.그러나 민간공원추진예정자 선정과정에서 신청자격에 대한 조문해석을 두고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와 시 주무부서간의 상호 주장이 상이해 시가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절차를 무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시(市)는 지난해 4월 3일 직동근린공원 민간공원추진예정자 선정을 위한 제안공고와 함께 관련법에 근거해 작성한 ‘민간공원추진예정자 지정 및 제안서 작성 안내서’ 제32조 4항에서 사업참가자의 자격을 명시했다.해당 조문에 따르면 “본 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업신청자는 사업참가의향서를 접수기간 내에 제출하고 등록하여야 한다”고 신청자격을 규정했다.하지만 시는 신청자격 규정과는 별개로 기간 내에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들로부터도 사업제안서를
훈련 중이던 미군 헬기가 저공비행을 하다가 민가에 피해를 주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0시 45분께 포천시 영중면 영평2리에서 저공비행하던 미군 헬기의 진동과 소음으로 축사 지붕이 무너졌다는 민원신고가 접수됐다. 영중면사무소에 따르면 영평사격장 입구에 있는 이 마을 주민 이모(64)씨 축사 1곳의 지붕 절반가량이 내려앉았다. 또 인근 민모(83·여)씨의 집 슬레이트 지붕이 일부 파손돼 슬레이트 파편이 도로에 튄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축사에는 현재 임신한 젖소 60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동과 소음이 심한 탓에 마을 주민 20여 명이 집밖으로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다. 피해를 준 헬기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참가 미군 소속으로 부대 복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헬기 기종과 훈련 규모 등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포천시와 미2사단은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5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기획예산과 유경임 교류협력팀장, 환경관리과 수계관리팀장 등 총 60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포천시는 이날 5급 2명, 6급 11명, 7급 29명, 8급 18명 등 60명의 공무원을 승진 의결하고 조만간 공식 인사발령을 내기로 했다. 한편, 이번 승진인사는 매년 연초에 정기적으로 단행되는 것이지만 예년보다 큰 폭으로 이뤄져 일각에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5급 승진(2명) 기획예산과 유경임, 환경관리과 송갑섭 ▶ 6급 승진(11명) 세정과 김선진, 복지여성과 임인순, 보건소 이종규.민연옥.양민자.김가현.한대현, 홍보감사담당관 황연흥, 민원과 조병하, 상하수과 유덕규.김성기 ▶ 7급 승진(29명) 자치행정과 박진우, 기획예산과 김미주.김송미.남윤일, 회계과 박한나, �
지난 16일 연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허위로 구두상품권을 파는 것처럼 속여 구매자들에게 돈을 가로챈 이 모씨(남, 28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 씨는 인터넷 네이버 카페인 중고나라 사이트에 K제화, E마트 상품권, KTX 표 등을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판다고 구매자들을 현혹시켜 이를 보고 구매의사를 밝힌 최 모씨(남, 32세)등 23명으로부터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두 4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 씨는 전직 상품권을 팔아본 경험을 토대로 소액을 편취하면 소비자들이 귀찮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514:35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주택(보일러실, 차고)- 원 인 : 부주의(화원방치) 추정- 피 해 : 차량 1대, 보일러, 53㎡ 소실- 조 치 : 완진(15:54) 화재01.1522:05의정부시 산단로공장(소방시설용품 제작)- 원 인 : 기계적 요인(열선과열)추정- 피 해 : 냉각수탱크 일부소실 및 그을림- 조 치 : 완진(22:20) 교통사고01.1514:55동두천시 상패동공장 내- 원 인 : 25톤 트럭이 후진 중 사고 발생- 피 해 : 부상 1명(남/72세)-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404:33포천시 선단동 삼육사로공장(의류가공)- 원 인 :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 추정)- 피 해 : 가공기계, 의류 다수, 190㎡ 반소- 조 치 : 완진(05:09) 화재01.1415:13연천군 백학면 백왕로임야(야산)- 원 인 : 부주의(군부대 사격훈련)- 피 해 : 낙엽 등 지피물 990㎡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1.1416:36의정부시 승지로고물상- 원 인 : 부주의(화기취급 추정)- 피 해 : 종이박스 등 폐지 2톤 소실- 조 치 : 완진(16:44) 화재01.1420:29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상점- 원 인 : 기계적요인(시즈히터 발화)- 피 해 : 냉각탑 소실, 300만원- 조 치 : 완진(20:50) 화재01.1401:13포천시 소홀읍 소흘로공장(컨테이너 기숙사)- 원 인 : 부주의(가연물 근접)- 피 해 : 컨테이너 2동, 기타집기류 소실- 조 치 : 완진(01:41)
의정부 여성계 대표인물, 지방선거 변수 될 수도…일부 시민 ‘복당’ 여론 매우 높아올해 치러질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해 들어 의정부지역 정치인들이 출마준비로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정가에서는 의정부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인 빈미선 의장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빈 의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여성신문' 의정부지사 대표를 역임해오다 지난 5대와 6대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시의원으로 출마해 연이어 당선된 인물이다. 이러한 빈 의장이 ‘골수 새누리당’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10월 10일 치러진 6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의 '홍심'을 거스르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새누리당을 떠난 바 있다.이유인 즉슨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이종화 당시 부의장을 시의회 의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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