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양주시립 장흥조각스튜디오 ‘Seven-ONE’ 조각대상‧입주 작가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국내유일 조각전문창작스튜디오인 장흥조각스튜디오(舊 장흥조각아뜰리에) 입주와 조각대상 전시를 실시하고 대상 1인에게는 상금 7천만 원의 영예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모집은 만 25세 이상 국내외 거주 조각가 7명을 모집하여 오는 12월 기존에 완성된 작가들의 조각 작품으로 전시를 실시, 7인의 전시 작품 중 대상 1인을 선정하여 작품매입비를 포함한 7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오는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년간의 스튜디오 입주 권한을 무료로 부여하며 최고 1천만 원의 재료비를 지원, 재료비 지급 시 작품 1점을 양주시에 기증해야 하고 스튜디오 이용 시 나오는 전기세와 같은 공과금은 개인이 납부해야 한
양주시는 오는 10월 5일(토) 오전 12시부터 남면에 위치한 감악산 정상에서 시가 주최하고, 양주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감악산 T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명산인 감악산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감악산 정상에서의 콘서트를 통해 사람과 자연, 음악이 함께하고, 등산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펼쳐진다.콘서트의 주요내용은 관악 위주의 신나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클라리넷, 색소폰 연주에 이어 7080 포크송 메들리와 대중가요를 등산객과 함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본 행사가 자연 속에서 운치있고 신나는 음악을 관객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진행으로 삶의 풍요로움 전달과 문화예술의 도시 양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콘서트 관련 기타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5일 ‘제11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위너스(대표 김창성, 내촌면 금강로 소재)를 大賞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6개 기업을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시는 기업의 신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모범적으로 이바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시상해 중소기업인의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3년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올해 11회째를 맞은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지난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고해 9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서류검토와 현지실사를 통한 다양한 검증절차를 거쳐 6개 기업이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이번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기업의 경영능력, 사업성, 기술성, 노사�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이 지난 24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소흘읍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시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직장인밴드 ‘포춘아일랜드’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강병철과 삼태기의 멤버였던 임병윤과 ‘다시사랑 할 수 있다면’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백미현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서장원 포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가 소흘읍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재미있는 공연을 감상하시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시고 이러한 문화공연을 더욱 많이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은 포천탄생 6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포천반월�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 연천수레울아트홀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공연으로오는 10월 9일 대공연장에서 교육발레 ‘아빠 엄마와 함께 떠나는 발레여행’을 준비했다.이번 공연을 맡게 된 서울발레시어터 발레단은 1995년에 창단된 민간발레단으로 국립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국내 3대 발레단으로 불리고 있으며, 무용의 예술성과 국민 문화의 대중성을 함께 갖춘 작품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이번 연천공연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발레를 공연으로서 뿐만아니라 유아부터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를 결합하여 공연을 구성했다.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시간 및 음악, 기타 문화예술 장르와 함께 주제별 구성을 달리하여 새롭게 발레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
연천군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식재산권 전략위원회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25일 군에 따르면,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국가 RD 전 주기에 필요한 지식재산 전략을 지원, 국가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연천군의 DMZ 청정 지역 대표 작물인 콩․율무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창조적 융합사업 통합 브랜드 개발의 필요에 따라, 지난 6월 연천군은 2013년 정부 RD 특허전략 지원사업 하반기 연구과제 접수, 참여과제 선정되어, 25일 지자체 최초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이날 업무협약식에서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재홍 한국지식재산전략원장은 양 기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연천군 복합자원 육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415:31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컨테이너(농자재 창고)-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매트리스, 집기류, 15㎡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교통사고09.2411:30동두천시 생연동 도로 상- 원 인 : 택시와 승용차 간 추돌사고- 피 해 : 부상 4명(남/3명, 여1명 전원 경상)- 조 치 : 구조 후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벌쏘임사고09.2417:10연천군 연천읍 차탄4리주택- 원 인 : 주택 내 벌집에서 나온 벌에 손등을 쏘임- 피 해 : 부상 1명(남/58)-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투신기도09.2419:18의정부시 의정부동역사 내 3층 난간- 원 인 : 3층 난간(5m) 밖에 서서 투신 기도- 피 해 : 안전조치 1명(남/54)- 조 치 : 로프 이용 구조 후 철도 경찰인계
의정부시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를 개최한다. 하지만 불황과 맞물려 이 축제에 대한 요식업계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시가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해가며 불법으로 ‘축제’를 홍보하고 있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부대찌개 점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의정부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해 지난 2005년부터 ‘의정부시 부대찌개 축제’를 열고 있다. 시는 지난 2005년 제1회 축제를 위해 시비 1500만원을 지원했고, 2회때는 시비 1500만원과 도비 3500만원 도합 5000만원, 3회때에는시비만 3500만원, 4~5회 시비 각 4500만원, 6회와 7회때는 각각4000만원의 시비를, 그리고 이번 제8회 행사를 위해서는시비 3800만원을 지원, 8년 동안 총3억800만원을 축제비용으로 지원했다.그러나 본지 취재결과 도비 및 시비가 지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은 9월 25일(수) (사)경기언론인클럽 주관․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도 시․군 의회 의원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 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 시의원상을 수상했다.본 상은 2013년도 상반기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분야별 평가기준을 종합 심사하여 평가한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빈미선 의장은 의정활동개선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2선의원인 빈미선 의장은 제5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및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6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다년간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시의원�
의정부시는 지난 12일 유엔 재해경감국제전략기구(ISDR)와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도시 만들기' 글로벌 캠페인 가입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UN ISDR 캠페인 핵심사항인 ▲재해위험평가 ▲사회기반시설 보호 개선 ▲환경 및 생태계 보호 ▲재해대비 조기경보 및 대응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기후재난 강화를 위한 10개의 항목에 대해 자체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게 된다.UN ISDR에서는 2010년부터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Making Cities Resilient Campaign’(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시도 적극적으로 나서 이를 위해 지난달 UN ISDR에 캠페인 참가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현재 주변국인 일본은 5개, 중국은 7개 도시가 가입된 상태고 우리나라는 우리시를 포함하여 18개 자치단체가 승인을 받았다. 최종승인이 완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