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고용촉진을 위해 ㈜신세계 의정부점과 함께 특성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적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업적응교육은 의정부시의 경민비즈니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판매직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반 학생 25명 대상으로 8월 26일 부터 8월 30일까지 의정부 소재의 신세계백화점에서 맞춤식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유통사업장 판매직의 인력수요 급증에 따라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지식을 중심으로 고객서비스관리, 유통관리 및 구직스킬 등을 배우게 된다.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학생은 신세계백화점과 관내 유통업체 등에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이에 신세계의정부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교육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500여 관객들, 감동의 연주와 노래에 박수갈채와 환호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까지. 실내악 앙상블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화음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브라스 앙상블 연주는 경쾌하고 흥겨웠다. 새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듯싶었다. 바쁘고 힘들었던 일상을 내려놓고 모처럼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었다. 마지막을 장식한 연주와 혼성중창단의 노래는 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어주었다. 맑고 고운 음색의 고음부에서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개최하고 있는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가 연일 감동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일) 오후 6시에는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에 소재한 ‘의정부녹양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려 객석을 가득 채운 500
전국지자체 중 최초로 지방선거 공천폐지 건의안 상정에 이어 초당적 이념과 시민을 섬기는 생활정치 추구를 위해 공천제 폐지를 찬성하는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에게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좌로부터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강세창, 노영일, 윤양식, 구구회, 강은희, 이은정 의원 반백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나라의 계보정치, 가신정치의 맥을 끊어야 국민을 위한 정치, 유권자들의 인물중심 투표가 이루어져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들을 선출할 수 있다는 여념을 바탕으로 이를 실천하려는 의원들에게 시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무), 노영일 전 의장(민), 윤양식 운영위원장(민), 구구회 자치·행정위원장(새), 강세창 의원(새), 이은정 의원(민), 강은희 의원(민) 등 7명의 의원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0216:46양주시 은현면 선암리고물상- 원 인 : 조사중- 피 해 : 재활용품 및 폐지 소실- 조 치 : 완진(3일 05:11) 실종자수색09.0214:40양주시 남면 신암리요양원 인근- 원 인 : 치매환자로 2일(06:30경)실종- 피 해 : 실종 1명- 조 치 : 미발견으로 수색종료 심정지사고09.0302:04양주시 유양동차량- 원 인 : 운전석에 앉아있는 채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양주시는 백석면과 은현면 및 광적면에 이르기까지 62만㎡에 대해 제65보병사단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 위임 및 고도 위탁 완화 합의각서’를 체결해 양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남면 신산리의 고도완화에 이은 것으로 그동안 경기북부가 군사적 요충지임으로 감수해야했던 시민들의 재산권 규제가 크게 완화되는 기점이 됐다. 합의서에 따르면 백석읍에 29만4877㎡, 은현면이 27만4227㎡, 광적면이 5만3834㎡ 등 총 62만2938㎡로 기존 5.5m의 고도를 12m로 완화조치해 양주시 발전의 틀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양주시의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사시설 고도제한이 12m와 15m까지 완화돼 향후 건물 신축시 관할부대와의 협의 없이 시에서 인허가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각종 규제와 고도제한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있었으나많은
지난 3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해당 학교에 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남, 58세)가 지난 6월 말 여 제자를 성추행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발장의 내용은 지난 6월 말 체육수업 중 A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4학년 여학생이 배가 아프다고 수업을 받지 못하자 A교사가 손으로 배를 문질러주다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다. 조사가 착수되자 A교사는 병가 신청 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해당 학교와 교육청은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A교사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일 연천군은 인구를 늘리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대책을 내놓아 출산가정들의 관심이 촉발되고 있다. 연천군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기위해 올 7월 1일 이후 넷째를 출산하는 가정에는 1천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해당하기위해서는 부모 중 어느 한쪽이 180일 이상 연천군에 거주해야 하고 넷째 출산 후 180일 이내에 신청해야한다. 축하금은 5년 동안 매년 200만원씩 분납해 지원하고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지원이 중단되는 것으로 확정했다. 연천군은 지금까지 둘째 신생아의 경우 축하금으로 200만원을 지원해왔으며 셋째아이 이상인 경우에는 연 2~5회에 나눠 500만원씩을 지원해왔다. 이처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연천군에서는 지난해 둘째 신생아가 모두 129명, 셋째 이상의 신생아가 62명이나 탄생해 축하금을 받았고 이번 1천만원 �
▲ 지난 2012년 10월 26일 열린 행복한 교육을 위한 의정부대토론회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유금분)는 혁신학교 거점학교인 의정부여중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의정부 교육 공감 대토론회’를 9월5일(목)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미래 세대의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즐거운 배움의 공간으로 여기고 있는지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자 다른 색깔과 형태로 이해하고 있는 ‘교육’에 대해 마음 터 넣고 이야기 하고 내가 원하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학교의 모습에 대해 상상해 보고자 마련되었다.‘의정부 교육 공감 대토론회’에는 혁신교육을 선언하고 실천한 지난 5년간 학교현장에서는 어떻게 느끼는지 그 목소리를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교육청 장학사들도 참여키로 했다.대토론회는 1)지금 내게 학교는 무엇인가?2)나와 우리가 �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공모에 그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19명의 후보자가 응모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예술의전당 사장은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들이 도맡아 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인식된 가운데 최근 현 최진용 사장의 연임 포기 의사에 따라 제4대 사장에 과연 외압이나 지역정치권의 낙하산 인사가 내정되지 않을까 관심이 곤두서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6일 사장직에 응모한 총 19명의 후보 중 8~9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에 대한 2차 면접 시험이 진행됐다. 그러나 현재 유력후보의 이름이 거론되고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돌고 있어 이번에도 사전에 내정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명의 후보 중 L후보는 모 국회의원 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안병용 시장 취임식에 참석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안이 보안이 유지되지 않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0113:10포천시 설운동공장(인쇄)- 원 인 : 기계적 요인(불꽃, 불티 추정)- 피 해 : 코팅기 3대 일부소실, 132㎡ 그을림- 조 치 : 완진(13:28) 화재09.0122:08포천시 동교동공장(도공)- 원 인 : 기계적 요인(히터봉 과열 추정)- 피 해 : 기계 1대, 배기닥트 일부, 10㎡ 소실- 조 치 : 완진(22:27) 심정지사고09.0109:53동두천시 생연동요양원- 원 인 : 침대에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산악구조09.0110:09양주시 장흥면 울대리북한산(오봉)- 원 인 : 산행 중 3m 아래로 추락하여 두부열상-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