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이천시 아트홀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과 아름다운 협연을 갖는다.외국인이 부르는 아리랑으로 유명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14년 전 한국인 임재식 지휘자가 대한민국 노래를 알리기 위해 창단,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의 민요를 부르며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2013년 광복절을 맞아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양주시립교향악단에 협연을 요청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국영 방송국 RVE 단원으로 구성된 스페인 최고의 멤버와 양주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이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음률과 문화예술도시 양주시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양주시립교향악단은 1부 공연에서는 라바삐에스의 이발사, 비둘기의 축제,
지난 7일 중국 흑룡강성 가목사시 탕원현 영빈관 회의실에서 가목사 삼강홍 양식 유한회사(대표: 장숙영)와 포천일동막걸리(대표: 함범식) 가목사 탕원 흥원도시와 읍 건설투자유한회사 3자는 ≪중화인민 공화국 중외 합자경영기업법≫과 중국의 기타 관련 법률 법규의 규정에 의해 각 측은 호혜평등의 원칙에 입각하고 우호 협상을 통해 가목사시 탕원현 공동으로 합자경영 기업설립 본 계약을 체결했다.공동회사의 명칭은 탕원현 포천막걸리 유한회사이며, 생산경영 범위는 막걸리 연구개발 및 생산, 막걸리 부대제품 연구개발 생산 등이며, 생산 규모는 1년에 1500만병 한국 막걸리 생산라인 설립 및 생산운영에 투입 등이다. 공동 경영회사의 등록 자본은 2,000만원 인민페이다(억 3,280만원).막걸리로는 중국정부와 합자경영 기업 계약을 체결한 1호로서 중요한 의미가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1512:36의정부시 용현동 공장(섬유)-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전선 및 원단 일부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8.1522:18포천시 내촌면 마명리공장(조립식 가구)- 원 인 : 기계적 요인(루타장치 불티 추정)- 피 해 : 집진기 여과장치 일부소실- 조 치 : 완진(22:57) 화재08.1601:59의정부시 용현동고물상- 원 인 : 조사중- 피 해 : 재활용 비닐, 파이프, 울타리 소실- 조 치 : 완진(02:27) 산악구조08.1514:15포천시 신북면 금동리 소요산- 원 인 : 부자가 산행 중 길을 잃음- 피 해 : 안전조치 2명(남/52, 남/10)- 조 치 : 수색 중 발견, 동반 하산 후 귀가 조치 수난사고08.1517:00포천시 영북면 자일리한탄강(화적연)- 원 인 : 낚시를 하던 부부가 물에 들어간 후 실종- 피 해 : 실종 1명(남/40), 자체구조 1명(여/42)- 조 치 : 일몰로 수색종료,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자상사고08.1423:32양주시 백석읍 방성리도로- 원 인 : 지인과 말다툼 중 칼에 찔림- 피 해 : 부상 1명(남/40대)-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1311:57의정부시 신곡동상가- 원 인 : 부주의(담배꽁초 추정) - 피 해 : 에어컨 실외기 부분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8.1315:46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주택- 원 인 : 기계적 요인(고추건조기 과부하 추정)- 피 해 : 건조기, 집기류 다수, 30㎡ 소실- 조 치 : 완진(16:12) 산악구조08.1311:14포천시 이동면 도평리백운산(광 휴계소)- 원 인 : 등산 중 탈진증세-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경기소방헬기 구조 후 병원이송 산악구조08.1315:30포천시 영북면 산정리명성산(산안고개)- 원 인 : 일행과 함께 산행 중 연락두절- 피 해 : 구조 1명- 조 치 : 수색 중 발견, 신변이상 없어 귀가조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목사)는 학생들의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전국각지에서 봉사활동과 환경보전에 대한 학생들의 의식고취를 위해 정화활동에 나섰다.의정부 녹양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정화활동도 지난 8월 4일 아직 장마철의 습함이 체 가시기도 전 무더위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정화 활동은 교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상가지역과 주택 단지, 골목골목을 돌며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다.학생들은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서 주최하는 많은 봉사활동에 부모님 손을 잡고 참여해온 경험이 있던 터 라 제 손보다 큰 면장갑을 끼고 둘이서 짝을 지어 포대하나를 같이 들고 작은 쓰레기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집게 등으로 주워 담는 모습이었다.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이강수 학생은 “동네 쓰레기를 줍는 작은일 이지만 학생으로서 하나님의교
수요예측의 50% 넘을 때 적자 80% 보존해주는 MRG방식에서무조건 100% 운영비용 보전해 주는 SCS방식으로 전환 요구 사상 최대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듯 개통과 함께 뜨겁게 달궈진 경전철을 둘러싼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의 논쟁과 줄다리기는 끝이 없는 듯하다. 공사 때부터 상판이 무너져 내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개통한 경전철은 이후 반복되는 운행정지 사태와 협약 방식에 따른 논쟁이 끊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수요예측(1일 탑승객 7만9천명)된 탑승객의 50%가 넘어야 의정부시로부터 보전받을 수 있느 MRG(적자보존비용) 80% 비용을 개통 이후 터무니 없는 탑승객 수요로 타 갈수 없게 되자 경전철(주)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처럼 경영상황이 위급하게 돌아가자 경전철(주) 측은 이제 와서 기존협약 방식인 MRG방식에서 수요예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1205:57포천시 내촌면 소학리차량(아우디S7)- 원 인 : 교통사고- 피 해 : 엔진룸 내부 일부 그을림- 조 치 : 완진(06:08) 화재08.1215:12의정부시 호원동차량(스타렉스)- 원 인 : 기계적 요인(노후 추정)- 피 해 : 엔진룸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8.1304:36양주시 삼숭동아파트-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냉장고 일부 소실, 3.3㎡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
일본 우경화와 정치권 망언에 충격과 탄식으로 이어진 식음 전폐…광복절 앞두고 영면 포천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의 빈소에 12일 하루 종일 여야 정치권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녀 할머니가 87세로 별세하셨다는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은 16살 때 위안부로 끌려가 이루 필설로 형용할 수 없는 고초를 겪고 귀국 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일본군 비인도적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이를 막는데 온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한국인 위안부 등록자 237명 중 생존자는 57명으로 줄었다. 모두 고령인 탓에 할머니들이 멍에를 떨치지 못한 채 돌아가시는 가슴 아픈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
지난 13일 양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폭력을 일삼는 주취폭력사범 2명을 ‘삼진아웃제’를 적용 구속했다. 피의자 김 모씨(남, 38세)는 지난 9일 오전 양주시 덕계동의 한 다방에서 업주 A씨(여, 38세)를 둔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날 김 씨는 이 다방에서 옆 테이블 손님에게 술주정을 하다 업주 A씨의 신고로 업무방해와 모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받은 것을 보복하기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와 다른 김 모 피의자는 지난 5일 양주시 덕정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옆 테이블 손님에게 시비를 걸다 이를 말리는 업주 B씨(여, 50세)를 폭행해 팔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구속되기도 했다. 이처럼 술에 취해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피해를 주는 것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에 경종을 울리는 ‘삼진아웃제’가 도입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