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중학교 조미희 선수 경기도 태권도 대표로 발탁 호원중학교 태권도부원 조미희(3학년) 선수가 경기도 대표선수로 발탁이 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조미희선수는 용모도 단정하고 학교내 성적도 우수한 학생으로 교내에 모범학생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조선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호원동에 소재한 호원체육관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던 중 호암초등학교 태권도부가 창단되어 태권도 선수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임명진 코치(경기도 교육청 태권도 전문 코치)와 같이 호흡을 맞추며 훈련을 거듭하며 초등학교 어린이 태권왕에 등극을 시작으로 화려한 수상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중학교 2학년 성적으로는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올해 전국대회 일정 중 첫 대회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는 5월 27일에 열릴 예정인 전국소년 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 하게 될 조미희 선수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비추면서 앞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우고등학교 태권도부 창단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임명진 코치는 “조미희 선수는 국가대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
가평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연천고 장혜민 2관왕 2008 대통령기 가평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여고부에서 연천고의 장혜민이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장혜민은 가평군청 앞을 출발, 시가지 일원을 순환한 뒤 남이섬 입구에 골인하는 대회 1일째 여자 고등부 44.5㎞ 개인도로에서 1시간15분30초로 팀 동료 이혜진과 동률을 이뤘으나, 비디오 판독에서 앞서 우승했으며, 신나래(양양여고)가 1시간22분03초로 3위에 입상했다. 장혜민은 이혜진, 임효진, 염선영, 손보라, 김미혜, 지선희와 팀을 이룬 44.5㎞ 단체종합에서도 연천고가 3시간53분03초로 서울체고(4시간06분09초)와 양양여고(4시간06분58초)를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 2관왕이 됐다. 한편 남고부 127.5㎞ 개인도로에서는 유정현(울산농소고)이 3시간34분46초로 동 타임을 기록한 육지환(영주제일고), 구본재(미원공고)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2008-04-03 최기순 기자 cks@ujbnews.net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600km의 릴레이 마라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비장애인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3년간 계속 되어온 대한민국 장애인축제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이 올해도 30일 오후 2시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시작된다. 울산mbc가 주최하고 (사)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지욱)가 주관하며 동두천시와 울산광역시, 동두천종합자원봉사센터, (주)sk에서 후원하는 “1004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에는 지체․신체․수족․시각 장애인 5인과 비 장애인 5인등 10인이 대표주자로 참여한다. 릴레이 마라톤 행사는 천사의 도시 동두천시를 출발하여 울산광역시까지 장장 600km의 거리를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릴레이로 완주하는 감동의 파노라마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10인의 대표 주자외에도 각 시군을 거쳐가는 구간 구간마다 함께 힘을 넣어줄 보조 1004명이 함께한다. 30일 신시가지 차없는 거리에서 개최되는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출정식에는 동두천시 관내 장애인 300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국수잔치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준비되며, 신동호, 최
의정부•양주시 나란히 2연패 제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에서 의정부시와 양주시가 나란히 1·2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수원 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 종합에서 금 6, 은 2, 동메달 4개로 84점을 획득, 성남시(49점)와 군포시(35점)를 제치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양주시는 대회 2부때 금 6, 은 2, 동메달 6개로 90점을 얻어 연천군(59점), 하남시(47점)를 따돌리고 2연속 패권을 안았다. 1부에서 의정부시는 초등부 저학년부 발차기, 남자 호신술, 여자 호신술, 일반부 낙법, 남자 호신술, 장년부 호신술에서 우승했으며, 2부 양주시는 초등 여자 저학년부 호신술, 중등부 발차기, 남녀 호신술, 일반부 여자 호신술, 단체연무에서 정상에 올랐다. 2008-03-25 최기순 기자 cks@ujbnews.net
포천을 수영의 본거지로! 제6회 포천시체육회장기 및 제7회 수영연맹회장배 쟁탈전 포천시수영연맹(회장 김종국)는 오는 30일 송우리 청명수영장에서 “제6회 포천시체육회장기 및 제7회수영연맹회장배 쟁탈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08년 대회에서는 체육회장기와 수영연맹회장배를 동시에 치러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많은 130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날 대회에서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은 경기도대회 등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008-03-25 노경민 기자 nkm@ujbnews.net
포천고, 광명북고 배드민턴 나란히 우승 제33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에서 포천고와 광명북고가 나란히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명북고는 이천제일고를 3-0으로 이겼으며, 여고부 포천고도 수원 장안고에 3-0으로 승리했다. 중등부에선 하안중과 포천여중이 오산 대호중과 수원 명인중을 나란히 3-0으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으며 광명 연서초와 포천초가 남녀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졌다. 2008-03-22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
탁구! 의정부청소년회관에서 배우세요~ 오는 4월부터 의정부시 청소년회관 1층 탁구장에서 핑퐁 탁구교실이 관내 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핑퐁 탁구교실은 관내 주민과 청소년에게 건강증진 및 취미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탁구는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이 언제나 즐길 수 있고 운동자체가 과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전신운동으로서 민첩성,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운동 중의 하나로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가 크기 때문에 많은 시민과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탁구 이론 및 실기가 병행되어 운영되며, 강사는 전직 주니어 국가대표감독 출신 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2008-03-18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
임정수 여중부 1,500m 정상 임정수(의정부여중)가 제43회 故 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대회에서 여중부 1천500m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태릉국제스케이크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1천500m에서 2분15초99를 마크한 임정수는 같은 팀 우지현(2분18초80), 김혜진(불암중·2분19초12)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남중부 1천m에서는 김승관(의정부중)이 1분25초14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중부와 여고부 500m에서는 곽해리(양주 백석중), 배진아(의정부여고)가 42초44, 43초00으로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여초부와 여고부 1천500m에서는 황다솜(동두천 사동초), 박도영(양주 덕정고)이 각 2분40초74, 2분11초20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500m 김태윤(의정부중), 김대순(동두천고)도 각 40초96, 39초0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1천m 강재구(고양시청·1분15초80), 500m 김남주(동두천시청·40초14), 여초부 500m 박지우(의정부 경의초·49초25), 여일 1천500m 이소연(양평군체육회·2분07초54), 남일반 3천m 최근원(의정부시청·4분02초41)도 1위에 올랐다. 2008-0
의정부中 빙상경기대회 2연패 달성 제44회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회장배 빙상경기대회에서 의정부 중학교가 남중부 2연패를 차지해 또다시 의정부중의 명성을 날렸다. 지난 1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에서 의정부중은 종합성적 집계 결과 43점을 기록, 22점에 그친 남춘천중과 양구중(19점)을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선 양주 백석중(31점) 의정부여중(30점)이 나란히 1, 2위에 랭크됐다. 남고부 동두천고(30점)와 양주백석고(28점)는 강원체고(33점)에 이어 2, 3위를 마크했으며 여고부에선 의정부여고(24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8-03-13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
의정부시 씨름협회장 이취임식 의정부시 씨름협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5일 오후 6시에 의정부 예다움 웨딩홀 4층에서 열렸다. 김윤섭 3대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씨름협회에 애정을 가지고, 회장을 믿고 따라주신 협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협회원의 입장에서 씨름협회의 발전을 위해 신임 회장을 잘 따르는 그런 인물로 나아가겠다”며 이임사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어, 김갑수 4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씨름협회라는 배에 조타수가 되어 앞으로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씨름의 미래를 같이 나아가자”며 당부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씨름협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의정부시 씨름 협회 관계자 및 김문원 의정부시장, 문희상 국회의원, 강성종 국회의원, 이학세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