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겨울동안 쌓여있는 쓰레기와 벽보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하여 4월2일(화) 의정부시 직원과 관내 자생단체, 군부대, 시민 등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4월2일은 의정부시가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각동별로 직원, 자생단체, 군부대, 시민 등이 참여하여 겨울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더불어 교통시설물, 게시판, 하천변, 계곡, 농경지 폐비닐,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에서는 매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기간중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깨끗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4월2일 일제 대청소
▲ 좌로부터 안병용 의정부시장, 강세창 의정부시의원 지난 29일 강세창 시의원은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곡동에 인·허가 과정 절차중인 2번째 관광호텔 불허를 촉구했다. 이날 강세창 의원은 현재 신축 절차가 진행 중인 해당 관광호텔 관련 신곡동 주민들 대부분이 반대하는 상황에 의정부시가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이에 대한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집행부를 꼬집고 나섰다. 또한 강 의원은 일전에 ‘생쇼논란’, ‘고소, 고발 발언’등으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극한의 대립양상으로 치달았다 극적화해로 매듭지으며 앞으로는 ‘정책대결을 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정책대결 이슈로 ‘신곡동 관광호텔 신축 인허가’를 들고 나와 지역정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강 의원은 안 시장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
지난 4월 1일 정부가 발표한 ‘4.1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과 관련 그동안 지역정치의 이슈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고산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기보상을 놓고 LH와 의정부, 그리고 지역정치권이 벌여왔던 대립과 갈등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연초 1월 1일부터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지자체 단체장의 체면도 던져버리고 강추위 속에서도 1인 시위, 시무식 등을 성남 LH본사앞에서 강행해왔던 안병용 의정부시장으로써는 난감한 입장에 놓여 그를 믿고 의지했던 고산지구 토지주들과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생쇼’ 논란에 이를 정면 반박하고 나선 시의원과 설전을 거듭하며 의회 본회의장에서 고소, 고발 발언 논쟁까지 숱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줄곧 LH본사와 ‘고산지구 조기보상’과 관련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
오는 4월 28일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되는 ‘2013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장원 포천시장 이하 모든 공직자가 팔을 걷어 붙였다.포천시는 올해 초부터 대회 홍보를 위해 전국 유명 마라톤대회를 찾아다니며 대면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소식지, 케이블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와 서울을 운행하는 버스 41대에 광고를 실시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아울러 포천시는 3월부터 전 부서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산뜻한 포천의 봄을 선사하기 위한 도로 정비와 도색, 영평천과 대회구간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꽃묘 식재, 가로수 정비, 배너기 설치 등을 들 수 있다.또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포천시 관광홍보관 운영,
양주시립교향악단은 따스한 햇살이 새 봄을 알리는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13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따스한 봄날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겨우내 얼어붙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하며 희망과 꿈을 전함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음악회는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정도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빈신년음악회를 모티브로 왈츠와 폴카 등의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는 연주를 준비했다.경기북부 유일의 양주시립교향악단은 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11년 김지훈 지휘자를 새로 영입, 실력 있는 단원을 위촉해 시민음악회,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전해주고 있다.시 관계자�
의정부지자체 소상공인들이 집중된 의정부역 지하상가가 시로부터 위탁관리를 맡은 회사의 부실 경영으로 초유의 사태인 ‘단전임박’까지 내몰려 현재 영업 중인 점포 점주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체납 전기료를 각출, 대납 해 위기를 간신히 넘겼으나 이마저도 완불이 되지 않아 오는 18일까지 잔여체납 금액을 상인회에서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상인들이 입는 피해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시 입장에서는 최후의 수단인 위탁관리업체의 운영권을 회수하는 방침을 세우고 해당 업체에 통보한 상태다. 시는 지난 28일 지하상가를 관리하는 (주)경원개발과 (주)동아건설 및 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관리회사의 책임을 묻고 운영권을 회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주)동아건설 측은 4월 8일까지 정상화 방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히며 운영권 회�
포천경찰서는 30일 술자리에서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조선족 이모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전날 오후 9시50분께 영북면 운천리 원룸 주택에서 함께 생활하던 같은 조선족 민모(61)씨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자 홧김에 주변에 있던 흉기로 민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살인미수범인 조선족 50대 남성 이씨는 이날 경찰의 지원요청을 받고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박치우씨 등 영북파출소 소속 자율방범대원 5명에게 검거됐다. 포천경찰서는 이날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최근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원인 모를 이유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데 이어 지난 29일 포천시에서도 물고기들이 집단폐사를 해 시가 원인 분석과 조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12시경 포천시 이곡리 폭 3m 가량의 소하천에서 죽은 물고기가 떠올라 이를 목격한 주민들이 신고 해 오후 2시경 시에서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조사 및 버들치 등 집단폐사한 물고기 200마리를 수거했다.현재 포천시에서는 인근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에 사용했던 지하수가 원인이 되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수질검사 등을 통해 밝혀낼 예정이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3.3113:12양주시 광적면 광적리성당창고- 원 인 : 담뱃불 부주의 추정 - 피 해 : 샌드위치패널 16㎡ 및 집기류 소실- 조 치 : 완진(13:20) 임야화재03.3113:28연천군 군남면 왕림리야산- 원 인 : 부주의(가연물 방치)- 피 해 : 지피물 660㎡ 소실- 조 치 : 완진(14:11) 화재03.3113:29연천군 장남면 자작리비닐하우스- 원 인 : 조사중- 피 해 : 비닐하우스 66㎡ 및 농자재류 소실- 조 치 : 완진( 임야화재03.3113:45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잡풀- 원 인 : 쓰레기소각 추정- 피 해 : 잡풀 160㎡ 및 소나무 15그루 소실- 조 치 : 완진(14:10) 임야화재03.3120:07포천시 신읍동야산-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추정- 피 해 : 잡풀 100㎡ 소실- 조 치 : 완진(20:19) 차량화재03.3122:28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외곽순환고속도로- 원 인 : 조사중- 피 해 : 차량 엔진룸 소실- 조 치 : 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3.3005:38포천시 관인면 중리농장(돈사)-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돼지 1,800두, 집기류, 1,680㎡ 소실- 조 치 : 완진(06:43) 임야화재03.3009:11의정부시 장암동임야(들불)- 원 인 : 방화의심 추정- 피 해 : 잡풀 825㎡- 조 치 : 완진(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