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장암동 상·하촌 마을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위하여 팔을 걷어 부쳤다.장암동 상·하촌 마을은 120,314㎡의 면적에 184세대 약 37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자연부락으로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의 중첩 규제로 현재도 70년대의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낙후된 지역이다.안시장은 지난 1월 25일 국방부, 합참, 수방사, 71사단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안병용 시장은 탄원서에서 장암동 상·하촌 마을은 1970년대 초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각종 개발이 규제되던 지역이었으나 2004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어 현재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서 4층 높이의 건축과 각종 개발이 가능하게되었음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 보호구역은 그대로 있어 시발전을 위한 각종 개발계획을 더 이상 한걸음�
의정부시에서는 금년 2월부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에 대하여 종량제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 수수료 종량제는 일반주택 지역과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하여만 규격봉투방식에 의하여 시행하였을 뿐 대부분의 공동주택은 음식물쓰레기 수수료에 대하여 정액제를 실시하였다.시에서는 2월부터 4월까지 공동주택 전체를 대상으로 종량제를 시범실시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5월부터 전면 실시 한다는 방침이다.종량제는 버린 만큼 부담하는 것으로 시 에서는 RFID, 납부필증, 칩, 규격봉투 등 여러 종량제 시행방식의 장단점, 문제점 등을 검토하여 공동주택의 종량제 시행방식을 "단지별 납부필증방식"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청소행정과(과장 이회재)는 "단지별 납부필증방식"이 선정된 배경으로 RFID방식에 비하여 쓰레기 감량효과는 적으나 쓰레기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관내에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관내 거리에 설치돼있는 불법 크레인 오락기를 집중계도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게임기를 건물 밖에 설치하거나 상품 내용물이 여성속옷, 음란 성기구, 접이식 칼 등 사회통념상 불건전한 물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오락기에 한해서다. 또한 이와 더불어 안반영업소에서 일정 금액을 제공받거나 제공하고 크레인 게임기를 설치해 영업을 할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된다. 현행법으로는 이러한 게임기가 설치될 수 있는 장소는 휴양콘도, 종합유원시설, 영화상영관, 유스호스텔, 대형마트와 스키장 등 660㎡ 이상의 일반음식점이며 이 장소들에는 최대 5대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양주시는 1차 계도기간을 거친 후 2월 11일~28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여 만일 적발될 시에는 게임기 수거, 폐기 및 2년
양주경찰서는 30일 금은방을 전문적으로 털어 귀금속을 훔쳐온 오모씨(남, 33세)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오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 30분 경 양주 백석의 한 금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고르는 척 하다가 귀금속을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싯가 7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쳤는데 오씨는 이러한 수법으로 3회에 걸쳐 16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혐의를 받고있다. 현재 경찰은 오씨의 추가 범행이 있는지 그 여죄를 조사중에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조사대상필지 파악 등 제반준비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2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보다 669필지 늘어난 50,962필지가 대상이며 토지가격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토지특성조사항목인 공적규제사항,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도로접면 등 23개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기초조사를 완료한 개별토지는 2월 28일 국토해양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와 특성비교를 통해 가격배율을 산출하고 인근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고려해 3월 19일까지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 열람 및 의견수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
지난 30일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올해 안에 시작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 중으로 지하 심층철도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의 골자는 지하 40m 이상의 깊은 땅속에 열차가 다닐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으로 이 철도가 개발되면 수도권 전지역을 30분안에 출퇴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된다. 이 법안이 제정되면 지난 수 년 동안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GTX사업이 탄력을 받아 진행 될 예정이다. 기존 지하철이 주택가와 도심건물 등을 피해 도로를 따라 철로가 개설돼 있는 반면 지하 40m의 이 GTX 심층철도는 지상 지장물과 관계없이 직선으로 철로노선을 설치할 수 있어 최고속도 시속 200km, 평균 100km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교통수단 개척에 따라 도심교통난의 해결책과 대�
의정부시에서는 Non-Stop과 One-Stop 민원행정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시민을 위한 1년 365일 각종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2010년 8월부터 365일 항상 열려있는 「365 열린시청」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4천5백여건의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등 25종의 법규민원을 처리했다.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과 같이 직원이 상주하여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로 민원처리를 하여 24시간 완전한 Non-Stop, One-Stop 민원행정서비스를 무한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365 열린시청을 운영한 결과 직장일로 인하여 주간에 이용할 시간이 없는 인감증명서 발급대상자나 주말 화장장을 이용하는 상주에게 필요한 가족관계등록부, 기타 맞벌이 가정, 근로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다.시민을 위한 섬김
지난 21일 의정부시 윤양식 의원(민주당)이 최근 경기북부 지자체 단체장들의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압박에 이어 제2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행료 인하 촉구결의안을 발의했다. 윤양식 의원은 북부구간이 남부구간보다 2.5배가량 통행료가 비싼 것을 이해할 수 없을뿐더러 경기북부주민과 지자체로부터 인하요구가 빗발치는데도 불구하고 2011년 11월과 2012년 12월 27일 또다시 통행료가 300원 가량 인상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윤의원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의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토해양부 장관, 서울 고속도로주식회사 사장에게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현욱)'는 지난 23일“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제28조와 관련한 부칙 제3조를 일부개정하여 공포했다. 주요내용은 특별법 제28조(통합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재정지원)는'통합 지방자치단체가 설치된 해의 직전 연도의 폐지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통교부세 총액의 100분의 6을 10년간 매년 통합 지방자치단체에 추가로 지원하여야 한다”는 의무규정으로, 본 규정과 관련한 부칙 제3조(적용례)의 적용시한을 당초 2011년 1월 1일 이전에서 2015년 1월 1일로 조정되는 사항이다.이는 지난해 6월 27일 시·군 통합이 결정된 충청북도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시인 청주시 설치를 위한「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1일 제정·공포와 더불어 개정된 사항으로 청주시를 비롯한, 시·군 통합�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사망사고01.3107:52의정부시 신곡동아파트- 원 인 : 어지러움 호소하며 의식 소실- 피 해 : 사망 1명(남/63)-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1.3109:10포천시 일동면 기산리도로상- 원 인 : 승용차내 여아 및 인근에서 목맨 아버지 발견- 피 해 : 사망 2명(남/39, 여/6) -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1.3110:08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주택- 원 인 : 출입구에서 넥타이로 목을 맴- 피 해 : 사망 1명(남/82) -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1.3119:10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산업단지 도로상- 원 인 : 승합차 내 연탄불 흔적과 사망자 발생- 피 해 : 사망 1명(남/37) -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1.3107:52의정부시 신곡동아파트- 원 인 : 어지러움 호소하며 의식 소실- 피 해 : 사망 1명(남/63)- 조 치 : 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