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반월아트홀은 그동안 진행해온 화요예술무대 3탄으로 ‘포천, 포천예술인의 열정을 품다!’로 우리 지역내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의 공연으로 4주간 진행과 함께 화요예술무대의 막을 내린다.21일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28일 남녀혼성팀으로 구성된 포천시립합창단이 ‘Tonight', 'When I deam', '애인있어요’, ‘붉은노을’ 등 다수의 곡을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줄 것이다.9월 첫째주인 4일에는 포천시를 대표하여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해 외교통상부가 주관한 지자체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하는데 반월아트홀 무대기술팀원들이 기술지원으로 같이 참석하게 되어 화요예술무대를 한주 쉰다.9월 11일에는 극단 한내가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청혼가’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극단 한내는 포천 유일의 극�
연천군은 22일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범 국민적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제9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자체 행사를가졌다.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 2003년 8월 22일이 사상 최대의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날을 기점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을 8월 22일로 지정하여 매년 실시되는 에너지 절약 범국민적 행사라고 밝혔다.이에 군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으로 인해 금년 하계 최대 전력수요치가 경신되고, 전력수급상황이 주의단계가 발령되는 등 어려운 전력수급상황에서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전 공공기관을 비롯한 범군민적 전기절약 동참 운동으로 20분 에어컨 끄기(14:00분~20분), 1시간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 전국 5분간(21: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2213:27양주시 은현면 운암리공장(섬유)- 원 인 : 기계적 요인(텐터기 과열 추정)- 피 해 : 텐터기, 집진기 소실, 500만원- 조 치 : 완진(13:52)보험가입화재08.2215:50포천시 신북면 신평리근생(음식점)-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피 해 : 형광등, 전선 일부, 3㎡ 소실 및 그을림, 10만원- 조 치 : 자체진화보험미가입화재08.2220:19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차량(군부대 연막차량)- 원 인 : 기계적 요인(방역기계 과열)- 피 해 : 방역기계 1대, 차량덮개, 후미등 소실, 60만원- 조 치 : 자체진화 보험가입사망사고08.2215:00의정부시 호원동사패산- 원 인 : 등산로에서 엎드려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70대)-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8.2222:05동두천시 지행동주택- 원 인 : 침대에서 피를 토한 채 의식없는 상태로 발�
의정부시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22일 오전 11시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이종화 의원의 의장후보 사퇴를 재차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43만 시민의 대의기구인 신성한 본회의장 발언에 대해 책임 있는 언행을 실행하라 ▲이종화 의원은 43만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즉각 철회하라며 이종화 의원을 압박했다.또한 이들은 “이종화 의원이 의정부시의회가 대의기구로써 견제와 균형을 갖추고 하루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올바른 판단으로 더 이상 비상식적인 언행을 하지 말고 시민의 대표로써 소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답변을 요구한다”며 이종화 의원의 결단을 촉구했다.이종화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민주통합당 조남혁 의원의 “의장후보를 사퇴할 의사가
지난22일 의정부경찰서는 관내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여성업주가 운영하는 주점이나 업소에만 들어가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며 영업부장으로 채용하라고 압력을 넣은 조직폭력배 박모씨(남, 29세)를 상습폭력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6월부터 출소한지 두달만에 관내업소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박씨의 범죄전력은 폭력 등 44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또 다른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에 있다.
멸종위기동물 서식지, 40년생 나무 90% 이상 숲 없어질 판 주민들 대책위원회 구성, 반대운동 나서 동두천에 이어 포천시도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놓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질 상황이다. 대우건설이 신북면 남청산 일대 6만~7만평 부지에 총공사비 1조5천억원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세워 1단계로 2018년까지 900MW, 2단계로 2019년까지 900MW 총 1800MW급 전기를 생산하겠다고 나섰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준비 착수에 들어가 1차협의회를 갖고 사업추진을 위한 계획 및 부지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중순경에는 환경영향 보고서와 주민지원 사업계획까지 마쳤다. 이러한 소식이 지난 7월 주민들에게 알려지자 주민들은 LNG 복합화력발전소 부지에 일부 마을이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 대한 동의 없이 단기간에 사업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2108:36포천시 신읍동상가(점포)- 원 인 : 전기적 요인(트래킹에 의한 단락)- 피 해 : 전선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8.2111:40의정부시 호원동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추정)- 피 해 : 씽크대, 기타 집기류, 6.6㎡ 소실- 조 치 : 완진(11:44) 화재08.2117:32의정부시 의정부1동노래방- 원 인 :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 피 해 : 탁자, 기타집기류, 3.3㎡ 소실- 조 치 : 완진(17:41) 위치수색08.2114:37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일대- 원 인 : 가족에게 자살암시 문자 후 연락두절- 피 해 : 안전조치 1명- 조 치 : 수색 중 발견 후 신변이상 없어 가족인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기름유출사고08.2011:19연천군 청산면 초성리도로상- 원 인 : 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음- 피 해 : 기름통에서 경유 80ℓ 도로 유출- 조 치 : 흡착포 이용 제거 및 현장 안전조치 사망사고08.2021:58의정부시 호원동노래방 화장실- 원 인 : 목에 고무호스를 감은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49)-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의정부시 모(某)여성정치연합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J모씨가 다년간에 걸쳐 대부업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수억원대의 이자를 챙겨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이 여성단체의 회장을 역임한 J씨는 본인이 평소 알고 지내거나 또는 지인이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소개해 줄 경우 부동산에 담보를 설정하는 등 은행과 동일하게 채권보전절차를 취하고 돈을 빌려준 것으로 밝혀졌다.이 과정에서 J씨는 긴박하게 돈을 필요로 하는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 대출기간 만큼 선이자를 공제하고 차액을 대출해 주는가 하면, 중간에서 돈 쓸 사람을 소개해준 사람을 위해 수수료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제2조와 제3조에 따르면 ‘대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01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년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올해 을지연습은 북한 정권의 불안정성, 유럽의 경제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道의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본다는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예년과 달라진 점은 국지도발 연습시간 확대, 접적지역 주민이동 및 대피 확대, 지자체 실제훈련의 내실 있는 추진,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 강화, 도민참여 유도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대비하기 위해 시흥에서 ‘월곶역 생물・생화학 테러 종합훈련’이 실전감 높게 실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