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종화 의원과 민주통합당 조남혁 의원이 정회선포 후 본회의장에서 격론을 벌이고 있다.의정부시의회 새누리당 이종화 의원이 민주통합당 조남혁 의원을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혐의로 지난 25일 의정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또한 자신과 관련한 기사를 작성해 게재한모 지방일간지 기자를 조 의원과 함께 고소해지역정가 및 언론이 술렁이고 있다.이종화 의원은 조남혁 의원에 대한 고소사실에 대해 “조 의원이 지난 7월 5일 본회의장에서 의장단 구성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기사내용을인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해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의원은 “조남혁 의원이 지난 7월 23일 열린 지역신문사협회와의 기자간담회석상에서 성남 시의원의 '
지난 24일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가 2만여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체육회 개소식을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종합운동장 사무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지난 6월 25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출된 권재형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수여, 안병용 시장님 인사말 등 내빈축사, 기념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10년 5월 19일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창립발기인총회를 열고 2011년 6월 23일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설립이사회를 개최해 신임이사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해 규약안을 심의했다.의정부시는 올 2월 28일 제9회 전국장애인종계체육대회에서 휠체어 '롤링스톤'팀이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알파인스키의 박종성 선수가
포천중학교 역도부(지도교사 강정옥, 코치 차원호)가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포천중학교 6명의 역도부원은 3학년 50kg급 인상, 용상, 종합 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2학년 45kg급에서도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포천중학교 역도부 강정옥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 실적을 바탕으로 포천중학교 역도부는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역도계 인재양성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최근 3년간 의정부시를 비롯해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경기북부 대부분의 지자체재정자립도가 40%를 밑도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2010년 44.7%에서 2011년 42.3%로 하락했으며 올해인 2012년에는 40.4%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남부의 54.2%와 전국지자체 평균 52.3%와는 10%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의정부시의 경우는 37.9%로 지난 2005년 53.3%에 비해 엄청난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2010년에 41.9%, 2011년에는 41.4%에 이어 2012년인 올해에는 37.9% 라는 재정자립도 하락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거래세 등 지방세수는 줄어든 반면 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대형사업을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정부시가 그만큼 �
지난 25일 검찰직원을 사칭 공장 철거현장등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한모(남, 35세)씨를 공무원 자격 사칭 및 공갈 미수혐의로 검거 조사하고 있다. 한모씨는 지난 5월 29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한 공장의 철거현장을 찾아가 피해자에게 노동부 근로감독관이라고 속이다 거짓인 것이 드러나자 다시 검찰 민원조사과 공무원이라고 신분을 속이고 민원을 해결비 명목으로 현금 15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한씨는 경찰의 삼단봉까지 들고 다니면서 자신의 신분을 속인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고 현재 경찰에서는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이다.
지난 25일 동두천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김모씨(남, 49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무려 5차례에 걸쳐127만9000원 상당의 술과 음식갑을 지불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음식점 주인이나 노래방 주인에게 욕설과 행패를 부렸다.경찰은 김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해 현재 여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8시20분경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송모씨(남, 45세)가 투신해 숨져있는 것을 택시운전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현장 아파트 옥상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며 담배꽁초와 맥주캔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투신자살로 추정되고 있다.현재 포천경찰서에서는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11시 연천군 청산면에서 일흔이 넘은 친할머니를 칼 등 흉기를 사용해 70여군데나 난자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도주했던 손녀 박모양(여, 21세)과 그녀의 남자친구 김모군(남, 25세)를 전남 목포의 한 PC방에서 검거,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범인 박모양은 남자친구 김모군과 친할머니 집에 거주하면서 평소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등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고 꾸중하던 친 할머니에게 앙심과 불만을 품어왔다. 사건 발생 당일날도 꾸중하는 할머니의 잔소리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후 남자친구와 도주했다가 함께 살던 이들의 행방이 묘연한 점을 의심해 추적에 들어간경찰에 의해 검거돼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지난 24일 양주경찰서는 평소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온 A씨(남, 31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21일 밤 남편을 피해 친정으로 도피해 있는 부인 B모씨(여, 31세)를 찾아가 마구 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흉기를 십수차례나 휘두른 혐의를 받고있다. 장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현장에서 A씨를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7.2412:03포천시 내촌면 소학리차량(무쏘)- 원 인 : 기계적 요인(퓨즈 과열 추정)- 피 해 : 퓨즈박스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교통사고07.2409:02의정부시 가능3동도로상- 원 인 : 차량 2대가 정면으로 충돌- 피 해 : 부상 6명(중상 2,경상 4)-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교통사고07.2413:49의정부시 녹양동도로상- 원 인 : 재활용품 수거차량과 승용차 간 충돌- 피 해 : 부상 4명(전원경상)-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구급이송07.2412:38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식당- 원 인 : 미끄러져 넘어짐-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산악사고07.2415:39포천시 영북면 산정리명성산- 원 인 : 하산 중 실족-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구조 후 병원이송산악사고07.2418:15의정부시 장암동수락산- 원 인 : 개울가 절벽에서 추락-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