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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경동대 양주캠퍼스 건립 MOU체결

고암동 19만6천㎡ 부지에 2014년 개교 목표로 조성

양주시 고암동 19만6천㎡ 부지에 양주의 첫 4년제 대학인 경동대가 오는 2014년도에 개교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양주시, 경동대학교는 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도지사, 현삼식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과 고희재 이사장, 김성수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암동 소재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에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들어서게 될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는 지난달 5월 19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위치변경 계획승인을 득하였으며, 현재 부지매입을 거의 완료한 상태로 올해 안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뒤 2012년 착공해 2014년 입학생을 모집하고 개교할 예정이다.

금번 이전이 확정된 경동대학교는 입학정원 300명, 재학생 1,200명으로 대상학과는 건축토목공학부(60명), 스포츠마케팅학과(40명), 유아교육과(40명), 경찰행정학과(90명), 경호학과(40명), 디자인학과(30명) 등이다.

지난 1980년 설립된 경동대학교는 전국 4년제 대학 교양학문분야 평가 공동 6위와 대학종합평가 최다영역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500여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2003년 교육인적자원부 발표 순수 취업률 전국 1위, 2004년(의대 및 교대 제외) 취업률 94.9%로 전국 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취업분야에 있어서 전국 최우수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동안 양주시는 고등교육기관이 전문대(서정대학) 1개교만 있고, 특히 경기북부권의 대학수는 경기도 전체에 6%에 불과해 지역의 학생들이 외지로 유학해야만 하는 관계로 대학 진학으로 인한 학부모와 대학진학생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실정이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예원예술대학교와 경동대학교가 들어서면 진정한 교육도시로 발돋움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교육 욕구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명실상부한 경쟁력 있는 통일시대 경기 북부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동대학교는 고성캠퍼스와 양주캠퍼스로 운영되며 고성캠퍼스는 의료보건계열을 중심으로 한 네오-웰빙 산업특화에 초첨을 두고 양주캠퍼스는 제조 및 개발 산업의 글로벌화 특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인구 20만을 맞아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음하는 양주시에 4년제 종합대학교가 유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경기북부지역에 우수인재 유치 등을 통해 21세기 통일한국 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경기북부의 주력산업의 발전과 클러스터 지식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인력의 평생학습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따른 산업 전문 인력 수급의 균형화를 통해 산학 상호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자 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할 시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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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의정부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정진호 시의원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위가 괴이하다는 평가다. 정진호 시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가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도 54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12억원의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당시 정 의원은 기획예산과 공무원들을 향해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 지방채 547억원은 왜 발행했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처럼 의심을 살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족한 재정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외부에서 차입해 마련하는 재원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 목적, 절차, 발행 한도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채 발행 시에는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또한 지방채 발행 전 사업목적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후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발행한 지방채는 ▲도봉산~옥정광역철도건설 150억원(철도사업과-'23.12.21.시의회 의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100억원(체육과-'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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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