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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제11대 예창근 행정2부지사 취임

SOC확충, 지역특화산업육성 등 북부지역 발전에 최선 다할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1대 예창근 행정2부지사가 18일 오후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게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예 부지사는 취임에서 먼저 지난 7월에 내린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시․군,기업체, 도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현장지원 등을 통한 피해 복구 활동으로 수고가 많은 유관기관과 단체, 직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예 부지사는 막중한 행정2부지사의 소임을 맡게 된 것은 경기북부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도민들의 바람을 해결하고 시급한 SOC확충과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의 SOC, 문화, 경제, 산업, 의료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국 평균보다도 낮아 지역발전은 정체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은 열악한 실정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북부지역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발전속도를 배가시키기 위하여 각급 단체장, 지역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안보라는 큰 틀 안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향도출을 위해 주한미군과의 유대강화는 물론이고, 군부대와의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군사시설 재배치, 군부대 협의 등 각종 군(軍)관련 문제도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7월의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하천, 산사태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빠른 기간 내에 복구를 완료토록하고 배수펌프장 증설 등 재난방재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항구적인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북부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도와 민자 고속도로 건설 및 경원선 전철화를 비롯한 SOC 확충 등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역에 기반을 둔 섬유와 가구 등 지역특화산업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지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유산과 DMZ 등을 연계한 문화관광형 특정지역 지정 등을 통해 북부지역을 많은 내국인과 세계인들이 찾고 싶은 문화관광의 요충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 부지사는 전 직원에 대해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책발굴과 추진과 북부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첩된 규제완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북부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언제나 ‘도민과 소통이 가능한 소통행정’과, ‘현장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 맞춤 행정, 끝까지 챙기고 보살피는 확인 행정을 당부했다.

한편, 예창근 행정2부지사는 1955년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학 석사, 런던대 정치학 석사, 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거쳤으며, 행시 22회로 남양주시 부시장, 안산시 부시장, 수원시 부시장 등 관리자로서의 과정을 두루 거쳤다.

특히, 예 부지사는 수원시 부시장으로 약 4년 7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수원시를 전국 제1의 기초자치단체로 성장시켜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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