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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 '수도권제외'강력요청해

동두천시가 최근 '수도권제외'요청을 경기도에 강력 요청한것으로 드러나 경기도의 결정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인천광역시, 서울시 등과의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협약에서 동두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옹진, 강화 등 7개 시군의 수도권제외를 중점사업의 선정,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동두천시의 수도권 제외 요구는 그동안 미군 주둔과 수도권 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등 7~8개 달하는 중첩규제로 개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수차례 정부에 수정법의 불합리성과 폐해를 건의했지만, 정부는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정법 개정과 수도권 제외 등 시가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두천시는 개발을 옥죄는 수정법 등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동두천시와 북한과 접경하고 있는 4개 군(연천, 가평, 양평, 여주)을 수도권에서 제외 시켜달라는 입장이다.

오세창 시장은 "반세기동안 주한미군과 동고동락하며 국가안보를 책임져온 9만여 시민의 수도권 제외 염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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