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14.0℃
  • 서울 14.5℃
  • 흐림대전 19.6℃
  • 흐림대구 22.1℃
  • 흐림울산 15.7℃
  • 맑음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6.3℃
  • 구름많음제주 17.3℃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8.6℃
  • 흐림금산 18.9℃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6.6℃
  • 구름많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 호원IC 드디어 3월 착공, 2015년 완공예정

문희상 국회의원(의정부,갑) 발표, 김상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의정부,갑)혼자한 것 아니다 반발

 

                           

 문희상 국회의원(좌), 김상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우)

 

지난 1일 의정부시 문희상 국회의원(민주당 의정부갑)은 그동안 경기북부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호원IC 착공비 20억원을 확보하여 개설공사가 3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호원IC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607억원을 들여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와 송추IC사이에 개설되게 되었다.

그동안 호원IC는 의정부의 “뜨거운 감자”로 의정부를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부분 개통되었을 때 경기북부 시민들의 교통체증에 따른 운전자 편의를 위해 간이램프 형태로 임시 개설되어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출근길 동부간선도로를 잇는 출근길의 교통혼잡에 분산효과로 인정되기까지 했으나 지난 2007년 6월 “개통될수 없다”하여 폐쇄돼 시민들의 청원과 정치권의 개설 요구가 국토해양부에 지속적으로 요구되어왔다.

특히 오는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18대에 이어 문 의원과 격돌하게 될 한나라당 김상도 당협위원장(의정부갑)은 이번 문 의원의 착공비 예산 20억원 확보 발표와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표는 시민과 정치권의 꾸준한 요구 사안이 관철된 것이지 특정 정치인의 단독 예산 확보가 아니라는 주장을 강한 반발과 함께 제기하고 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문 의원이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안면은 있겠지만 호원IC가 폐쇄되었을 때 당시부터 한나라당 시의원들과 당협 관계자들이 삭발투혼까지 벌여가며(당시 강세창, 김태은 시의원) 국토해양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였고 “김 위원장의 적극 설득에 따라 김문수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까지 발표되어 노력한 결실을 마치 특정 정치인 개인의 활동과 노력의 산물로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총선을 앞두고 치열한 기싸움을 하고 있는 의정부갑 선거구에서 호원IC를 놓고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예비유권자의 관심은 “진실”에 맞춰져 있으며 이를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그렇다. 아니다”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문 의원은 이에 아랑곳 없이 호원IC가 개설이 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의정부 서부우회도로가 직접 연결되어 의정부시내의 교통혼잡이 다소 해결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종량제 봉투 사재기 우려…공급 확대 대응 강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최근 종량제 쓰레기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여파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3월 한 달간 약 93만 장이 판매됐던 종량제 봉투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단 4일 만에 약 94만 장이 판매되는 등 비정상적인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사재기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 불편과 함께 수급 불안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상태다. 조 의원에 따르면 시는 약 7개월치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기존 월 평균 100만 장 수준이던 공급량을 약 160만 장까지 확대했다.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별도 제작 계약도 추진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용량 봉투 사용이 많은 기관에 대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별도 수요를 반영하기로 했다. 필수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지난 4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눈길'
의정부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인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미술테라피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Ⅰ·Ⅱ'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의 건강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해 일반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나를 찾아줘Ⅰ'과 북한이탈주민 1인가구를 위한 '나를 찾아줘Ⅱ'로 구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을 중심으로 한 미술치료 활동으로 구성됐다. 만다라 그리기, 감정 색채 표현, 개인 서사 시각화 등 단계별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를 찾아줘Ⅰ' 참여자들은 "만다라를 그리며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감정을 마주하게 됐고, 표현 과정에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혼자라고 느꼈던 시간이 많았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를 찾아줘Ⅱ'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도 "미술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