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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연천교육지원청, 의정부보훈지청과의 협약 체결

청소년을 위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단 지원키로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배)이 지난 8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의정부보훈지청과 '청소년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천교육지원청과 의정부보훈지청이 보훈선양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교육지원청 교직원 및 학생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단 지원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정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연천교육지원청 김현배 교육장은 이번 협약식과 관련해 “교직원 및 청소년의 올바른 안보관과 국가관 확립을 위한 의정부보훈지청의 적극적 지원을 기대한다”며 “연천교육지원청도 본 협약안이 우리 청 및 각 학교에서 자율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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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