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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 급류 휠쓸린 화물차 운전자 구조

포천소방서 신속출동과 대응으로 왕숙천 건너던 화물차에서 인명 구해내

지난 19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하천의 강수량이 늘어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경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서운동산 입구 왕숙천을 화물차를 몰고 건너던 신모씨(남, 50세)가 급류에 휩쓸려 고립돼 있는 것을 포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신속히 출동,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모씨는 사고당일 하천 둑밑으로 난 통행로를 자신의 15t 화물차로 건너가다가 갑작스럽게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갈 처지에 놓였으나 차량 하부가 통행로에 걸려 더이상 떠밀려 내려가지 않고 고립됐다고 한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천소방서 소속 내촌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생활안전대등은 신속히 출동해 차량내부에서 공포에 떨고있던 신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대원과 구조대의 발빠른 구조 덕에 생명을 구한 신씨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소방대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고 소방관계자는 얕은 하천이라도 장마철에는 유속이 빠르게 때문에 무리한 하천건너기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는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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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