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흐림동두천 2.5℃
  • 흐림강릉 10.7℃
  • 흐림서울 5.8℃
  • 흐림대전 4.5℃
  • 흐림대구 6.6℃
  • 흐림울산 7.1℃
  • 구름많음광주 5.4℃
  • 흐림부산 10.1℃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8.5℃
  • 흐림강화 2.4℃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2.7℃
  • 흐림경주시 4.4℃
  • 흐림거제 7.5℃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 쉬워졌어요~

운전면허의 채점 방식이 크게 개선돼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011년 6월 10일 운전면허 간소화 시행 이후 운전면허 취득자는 크게 늘었으나 우려했던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오히려 평년치에서 4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면허시험 도로주행 개선안은 현행 채점방식인 시험관 수동채점(87개 항목)에서 차량에 센서가 부착 연계된 자동 12개 항목과 반자동 13개 항목의 채점 방식으로 기존 S자, T자 코스 시험 등 실제 운전능력과 무관한 시험들을 폐지시켜 오로지 도로주행 시험에 집중해 실질적인 운전능력 배양에 힘쓴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부터 변경된 도로주행시험은 기존의 2개 코스를 4개 코스로 확대해 내비게이션이 음성으로 길 안내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미리 시험코스를 외우지 않아도 될 만큼 운전면허 시험 응시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종이채점표 수기입력 방식에서 태블릿PC를 이용 전자입력 방식으로 변경돼 채점의 정확도를 기하고 있고 주행코스도 기존의 2~3개의 코스에서 주 도로 4개 코스와 예비 2개 코스를 확대했다.
이는 기존의 코스암기와 시험관 안내에 따른 응시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안이 되어 내비게이션 음성 길안내로 실제 도로상황에서 운전하는 상황으로 시험의 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금까지는 응시자가 응시번호 순서에 따라 시험을 보았으나 변경시행안은 컴퓨터 추첨(랜덤) 방식의 응시번호 지정으로 객관적인 판단이 이루어지게 됐다.
이외에도 교통 약자인 노인, 어린이, 장애우 등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함과 동시에 캠페인을 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의정부면허시험장(시험장장 배성인)에서는 의정부경찰서 지역교육계, 모범운전자회 등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실천하는 교통질서에 앞장서고 있다.
배성인 시험장장은 “최근 3년간 관내의 어르신과 어린이 안전사고 중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을 착안해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실 및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도로교통공단과 의정부면허시험장의 제도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는 지역사회에 많은 호응과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경기북부 MICE 관광 활성화 '시동'…관광상품 개발 협력 본격화
경기관광공사와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재단, 아일랜드캐슬이 경기북부 MICE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관광상품을 공동 기획하는 방식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18일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경기북부 MICE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에는 의정부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을 비롯해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 20여 개사,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 50여 개사, 관광시설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일랜드캐슬을 중심으로 포천, 동두천,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 주요 관광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기북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 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도 권역의 학생과 단체,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북부를 주요 여행 코스로 편입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여행업계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수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아일랜드캐슬 호텔에 머무르며 포천 아트밸리와 동두천 놀자숲 등을 둘러보고, 현장 체험을 통해 관광상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첫날에는 아일랜드캐슬의 워터파크와 숙박시설, 온천 등 주요 인프라를 둘러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