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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2년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평가

의정부시 ‘최우수상’2년 연속수상

2012년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행정운영평가에서 의정부시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 평가는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9일간 정책제안, 민원신청, 자원봉사실적, ‘온·오프라인 활동’, 시·군 지원실적, 워크숍 개최, 우수사례등 총 5개 분야 16개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의정부시가 최우수를, 의왕시와 고양시가 우수, 파주시, 안산시, 안성시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의정부시 주부모니터단은 2012년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에 대한 경기도 평가결과 온라인활동으로 민원신청, 정책홍보, 우수모니터선정에서 만점을 받았고 오프라인 활동으로 나눔·자원봉사 등 3개분야와 주부모니터단 지원활동등 4개분야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등 전분야에 걸쳐서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를 받아 2년연속 최우수시로 지정된 것에 대하여 더욱 값진 것”이라고 신은희 대표와 단원들은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눴다.

의정부시 주부모니터단은 77명으로 구성되어 희망도시 의정부를 위해 소풍길 개통전 모니터링, 경전철 오픈전 시승, 의정부 도서관 견학 등 주부의 눈으로 의정부의 정책을 꼼꼼히 체험하고, 여러 불편사항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였으며, 시 행사를 비롯해 국제음악극축제, 의정부의료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으로 의정부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희망도시 의정부시의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소통행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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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