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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와 은평구, 하나 되어 손잡다.

양주시와 서울시 은평구는 22일 장흥면 소재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현삼식 양주시장과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자치단체 간 행정‧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미래의 새로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협약내용을 보면 ▲양 자치단체는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통해 특성 있는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 ▲공무원‧민간단체‧청소년 교류를 적극 지원하여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의 증진에 기여,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상호 협력하여 적극 추진한다 등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양 도시는 이미 관광지도 공동제작 및 시티투어 버스 운영을 통해 우수 관광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한걸음 더 나아가 멋과 흥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양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주시와 은평구가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양 자치단체 모두 더 좋은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서로의 힘을 합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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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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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