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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뉴새마을 기념비 제막식 및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시 협의회장 류호정, 시 부녀회장 손복자)에서는 지난 6월 12일(수) 전․현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시가지 시민공원에서「뉴새마을 기념비 제막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비 제막식 행사에 이어 동두천컨벤션으로 자리를 옮겨 양순종 새마을이사의 장학금수여와 오세창시장의 격려사가 있어졌고 2부 순서로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의 시간을 통해 각동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제막식행사 및 수련대회를 통하여 그 동안 봉사단체로서 ‘근면, 자조, 협동’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발전에 원동력이 됐던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SMU 뉴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은 자기 자신과 지역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열정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이 동두천 전역에 고루 전파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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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