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2013 의정부과학도서관 토요과학교실 운영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2013 토요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의정부발곡고 과학봉사 동아리(지도교사 이봉성) 학생들이 진행하며 초등학생 수준의 기초과학(물리, 화학 등) 내용을 수업하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으로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edu.uilin.net)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후 취소, 무단 결석 등으로 인한 다른 참가자의 기회제공을 위해 중복 신청, 접수 후 취소 등이 제한된다. 자세한 일정과 수업내용은 홈페이지(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828-8658로 전화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