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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4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소낙비 10기 및 자체 동아리회원 모집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수련관의 진정한 방향 설정과 활성화를 위해 자치활동을 하며,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대외적으로 청소년수련관을 홍보하며 의정부시를 대표할 수 있는 동아리(댄스/보컬/요리/봉사) 회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소낙비 10기는 12월 23일(월)까지 청소년(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소낙비가 하는 활동은 수련관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및 의견을 제시하며, 수련관 행사를 기획 및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자체 동아리 회원 모집 분야는 댄스, 보컬, 요리, 캠페인, 봉사활동이며 관심이 있는 청소년(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월)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오디션 및 면접을 통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동아리 회원은 정기적으로 자체 연습 및 분야별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아 자신의 소질과 실력향상의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활동, 공연참여 및 경연대회 참가로 자아실현 및 사회성을 증진하고 타 동아리 및 청소년운영위원과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으로 청소년수련관 및 지역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동아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 및 관심있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www.uiyouth.or.kr 또는 전화 031)828-9515(동아리활동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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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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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고산동 물류센터 철회... '공공주택'으로 전환
의정부시가 고산동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해당 부지에 공공주택을 조성하기로 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어진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결정이다. 1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고산동 물류센터는 2021년 인허가 이후 교통 혼잡과 환경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지역사회 내 갈등이 이어져 왔다. 주민들의 반대 민원과 행정소송이 잇따른 가운데 시는 사업자와의 협의를 통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물류시설 계획 철회 및 대체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이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2025년 민간 신축 매입약정사업'을 통해 439호 규모의 '든든전세형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든든전세형'은 교통 여건이 좋은 도심 신축 주택을 LH가 매입해 무주택 중산층에게 주변 시세의 90% 이하 금액으로 전세를 제공하고, 일정 기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주거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고산동의 주거 수요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 대안 사업으로 평가된다. 해당 부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로, 건축물 층수가 5층 이하로 제한돼 무분별한 고밀도 개발을 막고 쾌적한 저층·저밀도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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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인권침해 대응 길라잡이' 첫 발간
의정부도시공사가 직장 내 인권침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용 책자 '인권침해 대응 길라잡이'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전 직원이 제작 과정에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의정부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길라잡이는 ▲공사 인권침해 구제 기구 구성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사건 처리 매뉴얼 ▲직원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도출한 '인권침해 경계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삽화와 카툰 형식으로 재구성해 이해도를 높이고, 딱딱한 매뉴얼의 한계를 보완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기존 인권침해 구제 매뉴얼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대응 절차와 예방 지침을 구체적으로 보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권침해 여부가 모호한 사례에 대해서는 직급·직렬별 직원 토론 결과를 반영해 직원 스스로 인권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공사는 이번 책자를 모든 임직원에게 배포하는 한편, 오는 20일부터 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호 경영사업본부장은 "인권침해는 어느 부서, 어느 현장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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