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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회룡역 일자리 상담창구 개소

의정부시는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역에 이어 회룡역에도 일자리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오는 9일(수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일자리 상담창구는 회룡역 3층의 안내소에 위치 하고 있으며, 직업상담사 2명이 배치되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자리 상담을 한다.

회룡역 안내소에서는 일자리 상담창구, 북 카페, 수도권 전철노선도, 의정부시 관광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공간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구직자의 구직등록신청과 구인․구직 상담업무를 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구인·구직자는 본인 확인을 통해 다양한 취업연계와 취업지원사업 등 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시는 회룡역 일자리 상담창구 설치를 위해 2013년 상반기부터 한국철도공사(수도권동부본부)와 협의하였으며, 수도권동부본부의 원만한 협조와 지원에 따라 금번의 일자리센터를 개설할 수 있었다.

회룡역 일자리 상담창구 개설로 열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의 편의 도모는 물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인 만큼 의정부 일자리센터가 앞장서 구직자의 일자리 제공과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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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