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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 의회 민주당 김원기 도의원

우수사회복지인상 및 행복나눔대상 대상 수상

 경기도 의회 민주당 김원기(의정부4) 도의원은 지난 1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제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유공자에게 포상하는 『우수사회복지인상』에 이어 21일 서울 백범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행복나눔대상』을 수상했다.  

김원기 도의원은 사회복지학 교수출신의 도의원으로서 그동안 복지시설 시설장과 사회복지 교직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의회에서 사회복지관련 조례 제정과 소외된 도민을 위해 인권보호와 행복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관련 의정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사회복지인상』을 수상했다.

김의원은 우수사회복지인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 연맹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 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페스티벌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열정적인 사회복지 의정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행복나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복지의 실천은 시혜나 혜택이 아닌 민주주의 국가의 필수요소이기에 앞으로도 사회복지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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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