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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새누리당 임호석, 김태은, 허환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좌로부터 임호석, 김태은, 허환 예비후보

지난 4일 의정부시야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YMCA이사로 활동하는 임호석 후보가 다선거구에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제5대 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김태은 전 시의원이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한 2, 4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4대 시의회 의장을 지낸 허환 전 2선 시의원이 또한번 시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가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홍문종 총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을선거구 새누리당 당협에서는 공천이 마무리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며 김상도 위원장의 갑선거구에서는 아직 공천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 갑선거구의 후보선정에 홍 총장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어 김상도 위원장과 이견이 발생해 김 위원장이 경선을 고심 중에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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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