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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 현삼식 VS 김억기로 확정

좌로부터 현삼식 양주시장, 김억기 예비후보

지난 13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양주시장 경선후보로 현 양주시장인 현삼식 후보와 전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을 지낸 김억기 후보로 확정하고 경기도내의 19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후보자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장의 최종후보자 선정방식을 여론조사 경선으로 확정했으며 타 시·군도 경선방식을 확정 발표해 각 시의 출마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이처럼 양주시를 비롯해 여론조사 경선이 확정된 지역은 19일까지 후보자들의 경선등록을 받아 이들과 논의해 여론조사 시기와 조사기관을 선정해 오는 24일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경선일 이전에 당원을 포함한 일반여론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경선후보자들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양주시의회 부의장인 임경식 후보는 공천의 잣대나 원칙이 없는 자의적 결정이라고 주장하며 경기도당 공심위의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면서 지지자들과 상의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겠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기초단체장 공천을 위한 경선에 돌입하게 된 새누리당에서는 50일 남짓 남은 6·4지방선거에 각 지역에서 공천에 반발하는 후보자들이 생겨날 것을 예상하며 엄정하고 공정한 공천심사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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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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