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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정부정보도서관 특화강좌

의정부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소풍길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는 의정부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소풍길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의 문화강좌인 “야생화이야기”를 확대하여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소풍길”이라는 테마를 통해 계절별로 소풍길 답사를 하며 자연을 테마로 한 꽃과 풀들을 관찰하고 동시에 사진도 촬영하는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 마련과 시민들에게 소풍길의 숨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특화강좌는 5월(춘풍길), 7월(하풍길), 10월(추풍길)로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첫 회인 5월 춘풍길 신청은 4월 22일(화) ~ 4월 30일(수)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edu.uilib.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지식정보센터 회원 25명이며 운영기간은 5월 3일 ~ 5월 24일 (총 4회)매주 토요일 09:00~13:00로 운영된다.

7월과 10월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828-4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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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