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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구구회 새누리당 나선거구 1-나번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연다

시의원 2선도전의 구구회 후보 “9x9=81% 득표 이끌어내고 싶다”

오는 5월 17일 오후2시 30분 의정부시 새누리당 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시의원 구구회 후보가 2선 시의원 도전에 첫발을 내딛는 선거사무소를 회룡역 뒤편 회룡타운에 개소한다.

구 후보는 체육인 출신으로 원만한 성격과 청렴한 의정활동 속에 의정부생활체육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당에 대한 충성심과 의리, 신뢰감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되는 한편 이번 공천에서 (가)번을 받을 것이라는 유력설이 나돌았으나, 초선에 도전하는 김일봉 후보에 이어 충분한 경쟁력과 자생력이 있다는 분석과 함께 (나)번을 부여받았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구구회 후보는 "초선의원의 임기를 마칠 때 지역구민들께 죄송했다.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의견을 반영시켰어야하는데 초선의 역량에 한계가 있었다"며 "더 많은 시민과 지역구민의 뜻을 전달하기위해 2선도전의 출사표를 던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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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