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1.8℃
  • 맑음대전 9.3℃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9.7℃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3.9℃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화합과 소통의 문화축제 '포천예술제' 성황

시민 1천여명 참가...제10회 예술축제 참여 열기 뜨거워

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가 주최하는 ‘제10회 포천예술제’가 4일 오전 11시 포천반월아트홀 야외무대에서 임갑연 포천예총 사무국장의 사회로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포천시민의날을 기념하는 '2014 포천사랑 Festival' 축제가 이튿날에 접어들며 열린 이날 예술제는 서장원 포천시장를 비롯해 정종근 의회의장, 시도 의회의원 및 양윤택 문화원장 등 각 기관단체장 20명의 참가 내빈을 포함, 시민 1천여명이 무대 주위를 둘러싼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뵈며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작품을 연구하고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포천시민과 예술이 어울릴 수 있도록 포천예총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 예총산하 8개 단체가 준비한 제10회 포천예술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시민과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축제 공연장인 제10회 포천예술제 개최를 16만 시민과 함께 기뻐한다"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의와 의욕이 넘치고 시민에게는 서로 소통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은 "제10회 포천예술제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장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과 "포천시의회에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내주부터 다가서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며 "주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며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는 의정활동의 방침에 대해 전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곧바로 ‘신명나게 놀아보세 국악한마당’의 초청공연으로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노래와 춤, 아코디온 독주, 부채춤, 항아리 춤 등 이 이어졌고,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연주, 포천아리랑 시연 연세어린이집과 자연과동화어린이집의 댄스공연, 송우초 ‘이이걸스’ 포천초등학교 합창단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는 제17회 포천미술협회 정기전 전시와 더불어 포천문인협회(지부장 박혜자) 포천문학 출판기념회 등이 열려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고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포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의 기관에서도 부스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종량제 봉투 사재기 우려…공급 확대 대응 강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최근 종량제 쓰레기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여파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3월 한 달간 약 93만 장이 판매됐던 종량제 봉투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단 4일 만에 약 94만 장이 판매되는 등 비정상적인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사재기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 불편과 함께 수급 불안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상태다. 조 의원에 따르면 시는 약 7개월치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기존 월 평균 100만 장 수준이던 공급량을 약 160만 장까지 확대했다.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별도 제작 계약도 추진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용량 봉투 사용이 많은 기관에 대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별도 수요를 반영하기로 했다. 필수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지난 4

사회/경제

더보기
장애 넘어 '이웃'으로…의정부 시민 1300명 동행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의정부시 예총 앞 광장과 백석천 일대에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에 다수 시민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공감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어울림 걷기대회'에는 1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몰렸음에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졌고, 참가자 간 배려와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휠체어를 밀고 이동하는 참가자와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한 이들, 그리고 그 곁에서 속도를 맞추며 동행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됐다. 예총 앞 광장에서 출발해 백석천을 따라 이어진 약 2.8km 구간에서는 참여자들이 이동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를 위한 이동 공간을 확보하고, 경사 구간에서는 서로를 돕는 모습이 이어지는 등 현장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참여 분위기가 형성됐다. 행사장에는 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식전환 스탬프 투어'와 장애 이해 체험 부스에는 가족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