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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과학+상상으로 이루어진 세상

2014 경기·의정부 과학축전 대성황

경기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함께 개최한 2014 경기·의정부 과학축전에 2만여 명이 시민이 참가해 다양한 과학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11월 1일부터 이틀간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과학+상상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이란 주제로 열린 과학축전은 ‘가족 과학 체험마당’, ‘천문 관측체험’, ‘과학 명사 초청강연 및 과학 문화공연’으로 펼쳐졌다.

80여개의 체험부스에서는 순수과학부터 융합과학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와 청소년과 시민이 몰려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순히 과학을 알리는 홍보행사가 아니라,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과학박물관, 연구소, 기업등 단체 관계자와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발적로 함께 하는 행사로 만들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과학축전 개막식에서 "이번 축전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의정부시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과학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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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