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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원기 도의원, 동계 소방안전대책 119 체험

김원기 경기도의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 4)은 11월 13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하나로 시민 생명보호 공감형성을 위한 119 체험행사를 가졌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각종 사건사고가 접수되고 지령되는 상황실의 시스템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근무실태를 확인하였으며, 민원실에서는 신축 건물 건축동의,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협의과정,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방법, 소방특별조사에 관한 내용 등의 업무체험과 119안전센터에서 운용중인 화학차에 탑승하여 성능 및 조작방법을 확인하고 폭설, 한파에 대비한 제설장비 구비여부를 점검함은 물론 재난발생시 긴급구호 및 지원활동에 문제점은 없는지 파악했다.

김원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 4)은“소방서비스 분야는 과학화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주민 생활불편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소방대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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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