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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실시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13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예산특별위원회구성의 건을 비롯한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 규약안, 양주시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는 12월 정례회에서 실시될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준비로 금번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예산심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무보고 일정은 ▲13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14일 행정지원국 ▲17일 민원서비스국, 도시환경사업소 ▲18일 경제복지국 ▲19일 안전도시국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예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해 예산특별위원회가 양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개회해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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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