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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20회 의정부시 합창대축제 개최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 12월4일 오후7시

(사)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지부장 오현영)는 12월 4일 오후7시에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20회 의정부시 합창대축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주년을 맞아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9개 합창단의 공연 및 의정부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합창대축제는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여러 합창단들이 함께 화합하여 각자의 재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의정부의 대표적 합창공연으로써, 매년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한편, 제20회 의정부시 합창대축제 티켓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1층 로비에서 공연 30분 전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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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