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흐림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0.4℃
  • 흐림서울 -3.5℃
  • 흐림대전 -2.0℃
  • 흐림대구 1.0℃
  • 흐림울산 2.4℃
  • 구름조금광주 -1.4℃
  • 흐림부산 2.5℃
  • 흐림고창 -2.7℃
  • 제주 3.7℃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2.3℃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1℃
  • 흐림경주시 1.6℃
  • 흐림거제 3.4℃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사물놀이와 일렉트릭의 환상적인 만남

김덕수의 <일렉트릭 사물놀이>

2월 1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사물놀이 & 일렉트릭 공연 개최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2월 14일 사물놀이와 일렉트릭의 환상적인 만남. 김덕수의 <일렉트릭 사물놀이>를 개최한다.
<일렉트릭 사물놀이>는 우리의 전통 사물놀이에 블루스, 소울, 록음악이 정면충돌하여 만들어내는 강렬한 소리를 담아내는 밴드이다.

전통과 현대의 단절을 고민해오던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가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시도로, 홍대 인디밴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우리 사물놀이의 신명을 합쳐 새로운 사운드와 에너지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무대이다.

젊은 세대가 즐기는 일렉트릭에 전통 리듬과 노랫말, 악기가 스며들어 일상에서 친숙하게 불리는 게 이 밴드만의 차별화된 지향점이다. 음악이 시대와 호흡해야 한다는 김덕수 예술감독의 철학을 담아 일렉트릭 사운드로 재해석되고 널리 퍼져갈 우리 국악의 모습을 담았다.

김덕수의 장고연주를 비롯하여 기타리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정준석의 보컬을 주축으로 징의 송동운, 북의 이준형, 꽹과리의 문상준, 건반의 이안나, 베이스의 김재호가 무대에 오른다.

동서양의 악기를 통해 이들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음악은 사물놀이패의 강력한 힘, 전기기타의 천둥소리 같은 굉음, 아름다운 노래 가락과 화려한 건반 사운드가 어우러져서 좀처럼 경험해 보기 힘든 색다른 자극을 전해 준다.

<일렉트릭 사물놀이>는 우리 전통 음악의 신명과 세계 젊은이들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대중음악의 결합 등으로 록과 블루스를 한국의 서정적인 노래와 춤, 풍물놀이에 결합시켜 현대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풍성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장르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음악은 진부함 대신 오히려 실험적이고 신명나기까지 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별달거리 장단에 메탈사운드를 입힌 ‘진격’을 시작으로 소울&블루스곡인 ‘얼싸 절싸’, 한국의 굿거리장단과 블루스의 만남 ‘취한다 취해’, 휘모리장단의 신명나는 곡인 ‘Round UP’, 한민족의 한을 담은 ‘가시리’, 몽환적인 록음악 ‘축원’, 펑크와 굿거리의 조화 ‘악셀레이터’, 그리고 판소리 수궁가를 자진모리장단의 그루브와 재즈블루스의 즉흥성으로 재해석 한 ‘토끼이야기’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일렉트릭 사물놀이는 4000년 동안 지속되어온 한국인의 가락과 장단을 새 시대의 음악으로 재탄생시키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프로그램

1. 진격 [정준석 작곡]
2. 얼싸 절싸 [호남 농악가락, 정준석 편곡]
3. 취한다 취해 [정준석 작사/작곡]
4. Round UP [SamulNori & Red Sun]
5.가시리 [ 이안나 작곡 , 정준석 작사 ]
6.축원 [ 작곡 : 정준석 ]
7.악셀레이터 [작곡 : 누트립]
8.토끼 이야기

□ 공연개요

공연일시 : 2015년 2월 14일(토) 오후 5시
공연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티켓가격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관람등급 : 만 8세 이상
문의예매 : 의정부예술의전당 031)828-5841-2 www.u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직업교육 내실화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사회/경제

더보기
불법 알선 차단 본격화…계절근로자 제도 '공공 관리'로 전환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과정에서 불법 알선·중개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본격 가동된다. 법무부는 1월 23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알선·채용에 대한 불법 개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출입국관리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의 핵심은 계절근로자 도입 과정의 개입 주체를 공적 영역으로 한정한 데 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법무부가 지정한 '계절근로 전문기관' 외에는 누구든지 근로자의 선발·알선·채용에 관여할 수 없도록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그동안 계절근로자 제도는 일부 지역에서 사설 브로커 개입, 과도한 수수료 요구, 불투명한 채용 절차 등으로 문제를 노출해 왔다. 이번 법 개정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차단하고, 제도를 공공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시키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개정안에는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법인·단체를 '계절근로 전문기관'으로 지정해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리 전반을 맡길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담겼다. 이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법 시행에 맞춰 전국 출입국·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