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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나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하GO 나누GO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노만균 이사장)에서는 지난 4월 17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채움누리학교(장애인 야학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물(잠바, 학용품)를 전달했다.

채움누리학교(교장:이민선)는 중증장애로 이동이 불편하여 한참 배워야 할 학령기 시절에 스스로 배움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장애인들의 배움을 위하여 2009년에 설립되었고, 비장애인과 차별되지 않는 세상,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5 여명의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노만균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섬김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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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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