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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김이원 의원 등 5분 자유발언

지난 5월 29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이원, 김일봉, 구구회, 정선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김이원 의원은 『행정동․관할구역의 불일치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새 우편번호”제도를 거울삼아 행정구역 개편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이원 시의원

김일봉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과 관련하여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이 자치단체 일개 사업으로 취급받고 있다며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에 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의정부시가 한마음으로 움직여 오는 2017년 12월말 내로 본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국가 지원제도를 촉구했다.

김일봉 시의원

구구회 의원은 『추동민간공원 추진사업 관련』에 대해 공모방식이 아닌 제안방식으로 추진한 점, 주민공청회등도 없이 추진한 점, 전문적인 검토 기관에 사전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시와 사업시행자 간의 협약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 구구회의원

정선희 의원은 기 설치되어 있는 CCTV가 잦은 고장과 낮은 화소로 유명무실하다며, 우리시에 설치될 CCTV통합관제센터도 저비용 고효율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통합적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달라며 5분 발언을 마쳤다.

▲ 정선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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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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