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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2016 입시‘신한국인 전형’도입

기독교정신 바탕으로 공동체 가치를 실현 할 인재 양성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인‘신한국인 전형’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국인 전형’지원 자격은 크리스천 인재, 국제평화 인재, 리더십·봉사 인재이며 30명을 선발하고 면접 없이 학생부60%와 서류평가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016학년도 입시정원은 수시 953명(65.05%), 정시 512명(34.95%) 등 1천465명이다.

신한대학교가‘신한국인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은 대학설립 이념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봉사를 실천하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한대학교는 2014년 기존의 한북대학과 신흥대학을 발전적으로 통합해 경기북부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하자마자 2014 정시 모집 평균 경쟁률 전국 1위와 2015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전국 3위      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과 높은 취업률에 대한 기대감으로 2~3등급의 수도권 지역 외국어고      등학교와 명문고교 우수학생이 대거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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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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