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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정보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파란마음 하얀마음 season.4’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음악을 주제로 한 특기 강좌를 마련했다.

'파란마음 하얀마음 season.4'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의정부유스챔버오케스트라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8월 4일부터 7일까지 동요 부르기, 샌드 아트, 젬베 배우기를 주제로 총 4개의 반이 운영되며, 각 10명씩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 가능하다. 시간대에 맞춰 교차지원도 가능하니, 샌드 아트와 젬베를 동시에 배울 수도 있다.

4일간의 수업을 마친 후, 8월 8일 부모님을 모시고 그동안 배운 특기 발표회는 물론, 필 챔버 앙상블의 연주회도 감상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특강은 문화마당 홈페이지(edu.uilib.net)에서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전화(031)828-48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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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